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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티파이 국내 서비스 준비중?
    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1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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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파이가 국내 진출할 예정인데 창작자 지분 배분율 결정 건이 난관으로 남아 있는 듯 합니다 - 스포티파이는 국내 기준보다 낮은 수준의 창작자 배분율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네요 (65% 미만?).


    스포티파이가 들어오게되면 현재 스트리밍 시장에 지각변동이 있을지..



    우리나라 음원 시장은 멜론이 현재 45%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지니와 SKT의 플로가 합쳐서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서 카카오의 멜론이 절대 강자로 군림해 있긴 합니다. 한편으론 로엔 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M... 멜론이죠) 음원 제공에서 빠진다면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스포티파이는 현재 전세계 1위 음원 사이트이며 소니뮤직, EMI, 워너뮤직그룹, 유니버설 등 메이저 업체들과 제휴해 고음질 음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 구독의 경우 랜덤으로 음악을 들려주는게 특징이며 국내 정식 출시시 더욱 폭 넓은 해외 음원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스포티파이는 삼성전자와의 전력적 제휴도 강화하고 있는데요, 갤럭시 S10에는 사전탑재돼 있고 6개월 간의 프리미엄 멤버십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국내 출시는 아직 요원하기에 국내 구매자는 현재 이 혜택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한국에 진출한다. 협상의 관건은 배분율이다. 한국은 올해부터 창작자에게 돌아가는 몫을 늘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원전송사용료 징수 규정을 개정, 기존 저작권자에게 돌아가는 몫을 60%에서 65%로 상향시켰다. 정부와 음원업계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스포티파이는 최초 국내 규정보다 적은 수준의 창작자 배분율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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