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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롤러블과 스트레처블 기기도 선보일 것
    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3. 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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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는 방식, 돌돌 말아서 보관할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방식, 화면을 늘릴 수 있는 형태(stretch-able)까지 더 이상 미래 얘기가 아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것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차세대 스마트기기 개발에 계속해서 매진할 것"



    LG도 롤러블 형태의 폰/소형 디스플레이 기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인 걸로 알려져 있죠, 삼성도 롤러블, 그리고 그 이후 늘어나는 형태의 디스플레이 폰을 만들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 형태중 가장 어려운 포맷이라면 역시 스트레처블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삼성은 이미 수년전 디스플레이 형태로 스트레처블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요...



    포스팅 중 태블릿 형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기 특허안을 보면 LG의 롤러블 TV와 어딘가 모를 공통 요소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11년 즈음 휘는 AMOLED 화면을 만들고 거의 2년 뒤 갤럭시 라운드로(노트3와 같은 세대 기기죠) 첫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기를 만든 이래 8년 만인 2019년에 드디어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 가까이 왔네요.


    실제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해지기 까진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죠, 갤럭시 라운드 이후 엣지 디스플레이가 상용화/안정화 되기까진 S7 세대, 그러니까 3년 정도 더 걸렸다고 전 생각하는데 폴더블의 경우도 조금 더 짧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갤럭시 폴드는 아직 일반 공개가 안되었는데 언제 공개할지 개인적으론 기다리고 있습니다. +_+





    정의석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와 함께 ‘패블릿’(Phablet, 폰과 태블릿의 합성어)이란 새 영역을 개척했지만,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는 여전히 존재했다"면서 "이에 화면을 휘거나 접을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지난 2011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사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개발에 8년이 걸렸고, 모든 역량을 이번 제품에 집중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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