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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도시별 11억원으로 살 수 있는 땅의 크기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3. 26. 02:34반응형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발견! 저는 우리나라가 땅값, 아니 사실 집값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요.. 결과는 예상외로 우리나라가 아주 비싼 편은 아닌 듯 하네요?
기사를 보고 전 '그럼 임대료가 좀.. 많이..? 비싼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 양극화 해소, 정당한 부의 나눔, 지금같은 을과 을 사이의 편가르기 상황에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화두로 끌어 올리기 위해서라도 세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대략 표를 기준으로 리스트를 메겨 보면...
1위 모나코 약 5평
2위 홍콩 약 7평
3위 뉴욕 약 8평
4위 런던 약 9평
.. 정도 되겠네요! 저어기 베이징은 약 20평에, 일본 도쿄는 23평이 가능하네요;
우리나라는 리스트에 없어요, 기사 아래 댓글에 누가 달아줬는데요... 보면 서울 평균 집값이 100㎡에 약 6억 정도라고 하네요. 리스트에 없을 법 하지만 강남, 서초 같은 지역이라면(댓글에는 가장 비싼 지역이 반포동이라고 하네요), 여길 기준으로 한다면 100㎡에 22억 정도라고 하니 반절치면 대략 50㎡ 정도, 가까운데가 상하이 정도 되겠네요!
서울이 소득과 규모 대비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싼 것 같다곤 하지만 몰려있는 곳만 비싸지 그 외 지역은, 특히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그 편차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영국 부동산 컨설팅 업체 나이트프랭크가 최근 발표한 ‘부 보고서(The Wealth Report 2018)’에 따르면, 모나코는 지난해 기준 11년째 고급 부동산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1위를 지키고 있다. 홍콩과 뉴욕, 런던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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