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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있는 당신에게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3. 11. 00:03반응형
50년 만에 한글을 배운 할머니가 처음으로 쓴 자필 편지라고 합니다, 받는 이는 6.25 전쟁에 참가했다가 전사한 남편이라고 해요..
정말 머리가 쓰는 글과 마음이 쓰는 글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감성이 다르달까요.. ㅜㅜ 할머니의 마음이, 그간 그리워 했을 안타까움이, 짧은 글이지만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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