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체중계에 몸무게를 달아봤는데.... -_-;; 충격.. BMI 지수로 16이 나왔습니다.. -0-;
살이 좀 많이 빠진 것 같은데 (.. 비정상적으로.. 겠죠? -_-;;), 원치 않는 부위의 살은 안빠지고... T_T 도대체 어디 살이 빠진 것이냐~~ T_T
... 그러고보니 다이어트는 아닌데, 원치 않는 부위의 살을 빼기 위해;; 살짝 시도해본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은근 효과도 봤었죠. ^^ 특별한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하고 있는 그냥 식조절 방법인데...
저의 경우, 양을 아주 작게, 대신 자주 먹는 방법으로 살을 (특히 뱃살;;;) 효율적으로 조절/뺄 수 있었습니다 - 아침 부터 오후 4시까지 아주 조금씩 자주자주 먹게 되면 한 6-7시나 10시 넘어도 '먹는거!'에 대한 생각이 절로 사라지더군요. -_-;; 대신 자주 움직여 줘야 합니다 - 아무리 조금 먹은 거라도 칼로리가 쌓이고 남게되면 지방/살로 되로 가 버리니까요.. ^^
많이 먹는 것 같아 보여도 저녁을 거의 안 먹게 되어서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부터 배고픔을 느낄 것이기에 신진대사엔 이런 방법이 굶는 다이어트보다 나아 보이더군요. ^^
이글루 메인의 아이님 글 보고 저도 생각이 난게 있어 간단 포스팅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