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
화웨이, 미국에 스파이짓 안하겠다 맹세?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6. 6. 01:23
화웨이가 미국에게 미끼(?)를 하나 던졌네요? 그런데 미국이 받아먹을 것 같진 않네요, 유럽 영국과 독일에도 같은 조건을 (기술 탈취 행위/스파이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협약 - No-Spy Agreement) 제시했다고 합니다. '스파이 짓을 안하겠다'... 마치 지금까진 해왔다는 걸 인정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뭐 실제 공공연히 다 아는 사실이었을지도요;ㅁ; 이같은 발언은 화웨이의 최고 경영진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은 현재 동맹국을 대상으로 5G 등 통신 관련 기술/제품도 사용하지 말것을 요청하고 있고 화웨이의 경우 스마트폰 같은 기기들의 판매율도 곤두박질하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 모양새를 보면 꽤나 타격을 입고 있는 양상이죠. 기사 말미를 보면 중국도 이같은 협상 카드가 먹히리라곤 생각지 않는..
-
치졸한 한나라당의 복수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1. 10. 29. 07:46
선거에 진 원인을 본인들에게서 찾지 않고 외부에서 찾으려 드는 한나라당. 결국 자기 반성, 자아 성찰은 없었고, 시종일관 '네탓' 입장만 되풀이할 뿐, 지켜보는 국민들은 답답해져만 갑니다. 어째서 민심이 돌아서고 있는지 본질을 보려하질 않고 자꾸 남탓만 해대는 MB 정부. 선거에서 지게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MB와 그 외 비리 등에 대한 고민과 반성은 찾아볼 수 없고, 그 점을 지적한 소설가와 인터넷 방송 진행자, TV 프로를 진행하던 방송인 등을 싸잡아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권력이라는 힘을 앞세워 시민을 탄압하고 대의를 거스르려 합니다. 지난번 무상급식 투표땐 졌다고 화났다며 곽노현 교육감 감방에 쳐 넣더니, 이번엔 영화 도가니 열풍 속에 지난 날의 과오가 들춰져 자존심을 구겼는지, 정규 방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