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
애플 가로수길 1월 27일 공개 예정! +_+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 17. 20:41
국내 애플스토어가 드디어 1월 27일 오픈 예정이라고 해요 - 토요일인데 애플은 토요일 여는게 일종의 관례처럼 되어있는 듯 하네요! ^^ 홈페이지에 안내문이 있는데 살펴보면 국내에서도 지니어스 바를 운영하려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 애플 스토어의 이름은 애플 가로수길이라고 명명되었는데요, 애플은 통상 '애플' + 지역명 이렇게 이름을 짓기 때문에 이름이 가로수길이 되었다고 합니당. 단순히 스토어만 들어올게 아니라 정식 애플 서비스도 같이 체계적으로 들어와서 애플 사용자들도 같은 대우/권리를 누렸으면 좋겠네요! 사이트 : Apple - 공식 사이트
-
전안법 개정안 국회 통과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 6. 01:29
어느순간 작년이 됐네요; ㄷㄷ 작년 초 큰 이슈였던 전안법이 간신히 국회를 통과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_+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줄여서 전안법이라고 부르고 있는 이 법안은 그간 전기용품 등에만 적용되던 KC 안전 인증을 범위를 넓혀 생활용품과 의류 및 잡화까지 확대해 적용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부담이 되고 형평성도 제고되어야 하는 등 논란과 반대 의견 덕에 2016년 1월 공포는 됐지만 반대에 부딪혀 작년 1월에 시행을 앞두고 1년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었던 안입니다. 만약 이날 개정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면 유예기간이 끝나면서 법은 개정없이 그대로 시행되고, 이를 지키지 않은 (= KC 인증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들은 꼼짝없이 예비범법자가 될 상황이었기에... 상당히..
-
저용량 배터리 타령만 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 5. 00:23
오늘 하루종일 인텔 소식으로 애플의 배터리게이트는 묻히다시피 되었죠, 그리고 애플이 여론을 단순히 배터리 문제로 잘 몰고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오늘 양상을 보니 마치 인텔이 애플을 도운것 같단 느낌이 들 정도랄까요? 둘이 비슷한 점이 있다면 이미 내부적으로 알고 있었을 법한 정보가 수습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제서야 팡팡 터져 드러나는 형국, 그리고 결국엔 소비자가 손해봐야 하는 상황... 정도 랄까요? 사태의 심각성은 애플보단 현재의 인텔발, 아니 모던 CPU 구조 문제 자체가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지만, 배터리 때문에 성능 너프된 기기를 써야 한다는 점도 만만치 않게 피해가 크다고 볼 수 있죠. 아무튼 짧막한 기사 하나 링크 걸어 둡니당. 기사 : 애플, 저용량 배터리가 사고쳤다 전력 소모 많..
-
LG 스마트폰, 이름이 바뀌나?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 3. 17:14
단지 이름이 문제가 아니긴 할텐데... LG가 브랜드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_+ 사실 G7 정도 오면 묘한 분위기가 같이 오죠 - G7 정상회담부터 G7 베트남 인스턴트 커피 등등... 한편으론 숫자 7을 270도 돌리면 L자 같이 보여서 LG의 이미지와도 어울릴법하기도 하고요. 애시당초 옵티머스 네이밍이 LTE 이후 좀 좋아지면서 이 브랜드로 결국은 자리를 좀 잡아가나 했던 순간, 네이밍을 버리고 (옵티머스는 한참 전부터 이름 바꿔야 한다고.. 리브랜딩 해야 한다고 요구도 많았던 걸로 생각하는데 기껏 자리 잡힐 법 하니 버리는 센스란... -.-;; ) 지금의 G시리즈로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매니악하다면 매니악했던 Vu 시리즈도 3년 하고 때려치더니, 갑자기 V시리즈로 10 단위로 올라가..
-
애플스토어 1호점은 내년 오픈?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12. 30. 08:26
기사는 리셀러 관련 이야기이긴 한데 애플 스토어 관련 소식이 있어서 소개 합니당! 기사 : 韓 애플스토어 1호점 오픈 임박… 생계 막힌 '리셀러샵' 28일 방문한 애플스토어 1호점 건설 현장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으로, 애플스토어의 아이덴티티로 꼽히는 건물 외관의 '사과 로고'는 베일에 쌓여 있었다. 애플 스토어의 오픈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앞서 이달 30일 완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었던 애플스토어는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지라 개관일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현장 관계자는 "아직 건물 완공까지는 한달은 더 있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주변 부동산 중개업자도 "내년 2월 오픈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원래 오는 12월 30일 오픈할 거라고 했었던 우리나라 애플스토어 1호점이 웬일로 소식이 ..
-
중국에 AI 연구센터 설립 예정!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12. 27. 20:35
우리나라도 4차산업, AI 분야에 연구와 투자가 시급하죠, 이동통신 관련으로는 평창 올림픽때 5G를 선보일 것 같은데 다른 신산업에도 투자와 관심이 필요할텐데.. 내년부턴 좀 더 가시화된 로드맵이 보였으면 합니다. 기사 : 14억명 빅데이터, 넘치는 인재 .. 구글 "AI센터 결론은 중국" 네티즌 8억 명, 휴대폰 사용자 14억 명이 넘는 중국은 그야말로 ‘데이터 부국(富國)’이다. 중국이 날마다 생산해내는 압도적인 데이터 양은 미국과 인도의 3배를 넘는다. 컨설팅 업체 유라시아그룹이 이달 초 발표한 전 세계 모바일 기기 사용 인구 순위를 보면 한국은 중국·미국·인도·브라질 등 인구 대국에 밀려 11위를 차지했다. 올해 중국에서 이뤄진 모바일 페이 결제 건수는 미국 내 결제 건수의 50배를 넘는다. 미국..
-
삼성전자도 클라우드 서비스 축소 예정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7. 12. 26. 07:21
KT 서비스 종료 소식에 이어 삼성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축소할 거라는 소식이 들려 오네요. 원래 삼성 클라우드는 갤럭시 사용자를 위해 적은 양만 제공해 주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축소 예정이군요. 기사 : 삼성전자, 1826억 투자 '클라우드' 서비스 1년 만 축소 특히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가 지난 해 미국 클라우드 업체인 '조이언트'를 1억6700만달러(약 1826억원)에 인수하는 등 야심차게 시작한 사업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삼성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데이터 양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데 반해, 수익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나온 어쩔 수 없는 결단이 아니겠냐는 진단이 나온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내년 1월11일부터 삼성 클라우드 내 '앱 데이터 백업 및 복원' 서비스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