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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서두 연설 : 그건 경쟁이지 베끼기가 아니다!
    뉴스 & 컬럼/모바일 2012. 8. 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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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안 소송 진행 2일 째인 오늘 애플과 삼성이 배심원들 앞에서 서두 연설을 가졌습니다.



    기사 : Samsung to Apple: It's not copying, it's competing



    삼성은 자사의 제품과 애플의 제품이 유사하게 보이는 점은 전자기기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의 변호를 맡고 있는 찰리 베르호벤은 이날 애플 서두 연설에 이어 배심원들에게 애플의 아이폰이 절대 상업적으로 실패한 제품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경쟁사를 포함 모두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특정 제품으로부터 "영감을 받는 것" 그리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수 있는 길을 찾는 행위는 "경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카피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의 법무팀은 자사 제품과 애플 제품 간의 차이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하기 시작했으며 (둥근 모서리 접사, 홈스크린, 기기를 시작할때 기기간의 차이점 등), 드러나는 증거물들이 애플이 직사각형 디자인 요소를 창안하지 않았으며 터치스크린을 가지는 원 안도 창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삼성은 뛰어난 혁신을 이뤄가고 있는 기업이며 애플의 iOS 운영체제 기기를 위한 많은 핵심 부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부품엔 플래시 메모리, AP(CPU 지요), 주 메모리 등을 포함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그들이 삼성으로부터 콤포넌트를 구매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이 무언가를 발명해냈다고 생각하고있는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점심 후 다시 재개된 연설에서 변호사 베르호벤은 삼성이 여러 전문가들을 통한 증언과 애플 특허들의 선행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어 아이패드 관련 특허 건과 관련 (특허 889)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토타입인 035 모델에 대하여 1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하는 시연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당 프로토타입 모델은 한달 여 전 소송 서류준비 중에 유출되어 사진으로만 보여졌는데, 이날 베르호벤은 실기를 가져와 지금은 판매가 중단된 아이패드 1세대와 비교했습니다. "애플 연관 전문가들 조차 아이패드 1세대와 다르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이를 부정하고 유사하다고 주장 합니다." 배심원을 향해 계속 설명이 이어집니다.


    선행기술로 알려진 몇가지 예를 들고 나와 애플이 디자인 및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결코 뛰어난 것 만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 여러 다양한 폰과 태블릿 제품의 사진들과 (사진과 일러스트) 예시를 보여주고, 소프트웨어 시연을 위해 비디오 영상자료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엔 스크롤 하기 위해 화면을 터치하는 것 부터 핀치-투-줌 등의 기술이 보여졌는데요, 이는 이미 특허가 존재하는 타 회사들의 기술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르호벤은 이런 류의 특허들을 "터치스크린에서 하는 조촐한 기술" 이라고 부르며, 삼성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건 특허들은 데이터 전송 등 폰의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실질적인"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삼성의 무선 표준 특허와 관련, 지적재산을 회원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ETSI 정책 위반이라고 맞서고 있는 에플의 주장에 대해 알려줘야 한다는 정보가 기밀 정보를 공개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맞섰습니다. 애플이 지적하고 있는 삼성의 특허 출원들은 모두 기밀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한시간 반 동안 연설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Article from CNet 2012.08.01 / Translate, Summary by cr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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