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안드로이드 워크맨 in IFA 2011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행사 IFA 2011 (2011 베를린가전멀티미디어박람회) 에서 소니가 Walkman Mobile Entertainment Player 프로토 타입 기기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 소니 워크맨, 안드로이드와 만나다!

기사 :  Sony's Android-powered Walkman prototype

CNet에서 이전에 기사로 소개했던 기기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그 실기가 IFA 2011 박람회에 진열되었습니다.

포스팅 : Sony Walkman: Namenloser Media-Player-Prototyp im Hands-on-Video [IFA 2011]

이하 동영상 링크 합니다. :)


 


딱 보면 정말 핸드폰, 특히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가 생각나는 디자인에, 미려한 색감의 디스플레이가 인상적 인데요... 아직 시작형 모델이라 출시일, 이름, 정확한 성능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앞서 CNet이 이야기 한 내용 보다 구체화된 내용을 짚어 보면...

  - 4.3인치 LCD
  - Bravia Mobile engine (추정)
  - 폰 모듈은 없음
  - 안드로이드 버전은 2.3 (진저브레드)
  - wi-fi 기능 포함

.. 등 이네요. 과연 어떤 사운드를 들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모델은 아무래도 A 시리즈 보다는 X 시리즈로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A 시리즈로 전격 발표될지도 모르지요. ^^

동영상에서 미디어 기자가 꺼내드는 스마트폰은 충격적이게도 LG의 옵티머스 Big!!! 독일에서도 사 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옵티머스! +_+

빠르면 올해 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일 전의 CNet의 기사 내용 처럼 빨리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

Posted from AndroidNext.de, 2011.08.31 / Translated & comment by creasy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