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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옵티머스 마하!
    Review/모바일 & IT 2011. 3. 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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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초코의 활용성에 절망하고, 가격에 OTL을 외치던 제가 설마 다시 LG 폰을 손에 잡으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LG LU3000, 옵티머스 마하입니다! 버스는 아닌데, 버스 급으로 풀리고 있지요! -_-; 이번 포스팅은 거창한 리뷰랄 것 까지는 아니고 그냥 써본 첫 인상만 적어 보려 합니다. ^^



    박스. 작은 크기에, 들어갈 것들만 딱 집어넣은 단정한 모습입니다. 외관은 단순하게 처리했습니다. ^^



    전화기 모습입니다. 3.8인치 화면에 밝기가 아주 좋은,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사진을 흐린 곳에서 찍다보니 번져 보이네요; 배터리 관리와 상관없이 사용할 경우, 화면 밝기를 더 밝게 조절할 수도 있는데요.. 저 상태가 약 50% 가량 입니다. 액정의 퀄리티는 지난 뉴초콜릿하고 마찬가지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OZ와 LGT를 버리고(응?), cyon도 버린 LG.. 이젠 LG 마크와 U+ 마크가 대신 붙었습니다. ^^



    뒷면과 아랫면에 뻗어나있는 헤어라인이 아주 예쁩니다;ㅁ; 버튼도 양각으로 모양을 새겨 넣어 누를때 감촉과 시각적인 멋을 한껏 뽐냅니다.



    카메라는 500만 화소 AF에 LED 플래시도 달렸습니다. 사은품이라며 준 고무? 실리콘? 케이스가 단단해 보여 맘에 듭니다만, 디자인은 그저 그렇네요. ^^;;; 기능성은 맘에 드는데 폰이 두꺼워져 더 손에 쥐는 느낌이 잘 안사네요.



    폰 자체 첫 느낌? 성능은 우려했던 것 보다 훨씬 마음에 드는 퀄리티로 느껴집니다 - 속도도 마음에 들고, 브라우징도 빠르며, 시간이 약인지 LG의 실력이 더 올랐는지, 최적화와 반응속도 등은 쾌적하게 잘 작동 하는 듯 합니다.


    뉴초콜릿의 악몽이랄까요, 텍스트 쓸때 물리는듯한.. 그런 딜레이 같은건 그냥 휙~ 날려 버려서 제 스트레스도 날라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옵티머스 마하.. 기존 요금제 문제로 갈아탔다지만, 갤럭시U와 이 녀석 사이에 고민 많이 했는데.. 이 녀석도 쓸만한 것 같아 잘 사용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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