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의 노키아 윈폰7 컨셉폰 이미지가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이미지가 최종은 아니겠지만, 이번 MWC2011에 참석한 한 임원에 따르면 2012년 내 제품이 나오겠지만, 그보다 빠르게 속도를 올리고 있다면서, 빠르면 올해 안에 첫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지 모른다고 살짝 코멘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MWC2011에서 press conference를 가진 노키아의 CEO Stephen Elop이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건에 대해 살짝 멘트를 남겼습니다.
노키아의 현 최고 목표는 안드로이드를 추격/이기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MS와의 협력 건은 지난주 목요일 밤에 최종 결정 되어 다음 날 발표하게 되었으며, 그가 "
트로이의 목마가 아니냐!" 는 관중들의 외침에 대해 '
전혀 아니다!' 라며, 자기 외에 모든 임원들이 모두 연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편, 노키아는 2월 11일 자로 미국 노키아의 사장 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전 임원 출신인 MS에 16년 동안 근무) Chris Weber씨를 선임하였습니다. (... 노키아를 공짜로 먹은 것인가!? 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