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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특혜 거부’에 방통위 '뻘쭘' (그리고 출시 연기)
늘 그래왔듯이 아이폰이 다시 연말께로 출시 일정이 밀려났습니다. 나오냐 안나오냐 실타기를 아직도 하고 있는 모양새가 꼭 줄다리기 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과연 나오기는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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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액제 아이폰 내놓는다
슬림(3만5000원), 라이트(4만5000원), 미디엄(6만5000원), 프리미엄(9만5000원) 이렇게 4종의 요금제를 신고했다는 내용의 29일자 보도자료 입니다. 개인적으론 지난번 스텔D님 예측한 거나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선과 그럭저럭 맞는 거 같아 큰 불만은 없는데... 라이트와 미디엄이 제가 생각했건 것 보단 약간 비싸 보이는게 조금 걸리네요. ^^;;;
미디엄에 대략 400여분의 무료 통화가 포함되니 현행 요금제에 비해 아주 약간 비싼 수준임을 감안하면 많은 이들이 갈아탈 수도 있어 보인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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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전직원 추석선물로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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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아이폰 지급 `전염병'되나
인터넷 포털 회사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올 추석 선물로 아이폰을 지급하겠다는 기사와... 그에 따른 IT 업계의 분위기를 떠 본 기사 둘을 소개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직원들이 "OLLEH~~" 를 외쳤을지는 몰라도 (게다가 2년 동안 통신비도 지급~~ +_+) 가는게 있으면 분명 오는 것도 있는 법 -.-; 저분들은 아마도 아이디어 회의용으로 연구하고, 또 고민하고, 발표자료 만들고, 하는 앞으로의 작업이 산더미만큼 쌓이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다음은 모바일에 누구보다도 압장서서 도입하려 노력하는 회사인데, 아이폰이야 옛날부터 도입되는 걸 상정하고 여러 서비스라던가 모바일 표준화 작업도 하고 있었을 터, 본격적으로 들어올 확률이 매우 높은 지금, 아마 다음의 경우 프로그램 판매 (게다가 이번에 KT에서도 앱스토어를 오픈했죠?) 사업을 위한 노동착취;;;(라고 해야 하나..;;;)용 선물일 확률도 꽤 클 것 같다는... 부러운 1인의 신포도 타령 이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