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Samsung 'flagship' phone with Gingerbread and huge display coming in early 2011 from engadget.com
넥서스S는 어딘가 그럴싸하지 않다구요? 하긴 아직 이르긴 하지만, 어쨌든 정보는 정보니까요! 그럼 이 소식은 어떤가요? 이게 더 그럴싸하게 들리나요? 내년 초에 발매될 삼성의 플래그쉽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소식 입니다 - 사실은 정확히 2월 쯤인데요, 아마 MWC, 세계 최대 모바일 통신 산업 전시회지요? (Mobile World Congress) 때 만나볼 확률이 클 겁니다.
꽤 멋집니다. 뒷면 이미지가 2개 있는건 아마도 4.3인치나 4.5인치 둘 중 하나로 갈 것 같다는 생각이구요, S-AMOLED 2 디스플레이 - 아마도 수퍼 아몰레드"2" 라면 올해 갤럭시S 시리즈에서 보여준것에 비해 삼성이 뭔가를 더 업그레이드 했다는 의미겠지요? - 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OS에, 8백만 화소 AF 카메라, 1080p 비디오 레코딩, 14.4Mbps HSPA, 블루투스는 3.0, 프로세서는 아마도 1.2GHz 코어?, 그리고 내장 16GB 용량.. 정도가 현재 알려졌네요. 울트라 슬림 디자인 이라고 써있는데요.. 옆 이미지를 보면 아마 그럴 것도 같네요.
UPDATE : 우리 engadget.com은 이 슬라이드 이미지들이 삼성측에서 흘러 나온 것이라고 확신 하는데.. 저 슬라이드 속 폰 이미지들은 아마도 틀릴 거라고 생각 합니다 - 이미지는 Apiotek VoIP 핸드셋 (http://www.usbgeek.com/prod_detail.php?prod_id=0608) 과 흡사합니다. 아마도 삼성 쪽에서 급하게 뭔가 작업 하다보니 저런 이미지를 일단 가져다 쓴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구글에서 "ultra slim phone" 하고 쳐 보면 저 특정 이미지가 나오거든요.
(참고 웹페이지 스크린샷)
------
넥서스S 소문도 무성한 판에 2011년 1분기 전략폰의 스펙까지 눈에 띄고 있는 삼성. 디자인은 갤럭시 라인을 가진게 아닌, 아이폰4 스러운 모양새를 가지고 있네요. 디자인이나 사진은 아직 확정이 아닐테니 왈가왈부하긴 아직 이르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스펙이 대단하다고나 할까.. 또 이거 만들면 금방 다른 회사들도 쫒아올테지요..
사실은 삼성이 samoled에, 메모리에, 휴대전화기에, 모바일CPU에, SW를 제외한 거의 모든 콤포넌트를 자체 수급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중 하나니... 그 점도 대단하다 생각이 들고, 저 S-AMOLED2는 갤럭시S의 S-AMOLED에 비해 또 얼마나 좋아졌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과연 저렇게 좋아지는 스펙에 비해 우린 어떤 기능들을 쓰게 될지 그게 더 저는 기대가 됩니다. 내년엔 스마트폰을 향한 경쟁은 올해 보다도 더 격렬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M$ 윈도우폰7의 가세로 인한 스마트폰 3파전도 기대 되구요; ^^;;
특히나 세력을 잃어가고 있는 PMP를 대신할 법한 작은 태블릿 제품 군에서부터 넷북을 대체할 수 있는 10인치 급의 태블릿 제품이 쏟아져 나올 테니.. 소비자들은 이제 현명한 선택을 위해 공부도 더 해야 할 것 같아 보이고 말이죠..
Post from engadget.com 2010.11.11 / Translated & comment by creasy 2010
PS)
comment 1 : "야! 삼성! 보니까 터치위즈도 갈수록 iOS랑 같아 보이는데..
좀 더 혁신적인걸 좀 들고와 보지그래? 사미??"
comment 2 : "Samsung is GOD.....;D"
... from engadg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