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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스텀 오리지널 티켓 2차 준비중 & 간단 소식
    Review/없으면만든다! 2020. 4. 1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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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 일로 바빠서 ㅜㅜ 포스팅할 타이밍을 계속 놓치고 있었어요~


    기존 1차 커스텀 오리지널 티켓은 3종 전부 제작 중에 있고 이번 금요일쯤 받으러 갈 예정이예요 +_+;;



    그리고 이어 2차 커스텀 오리지널 티켓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건 아직 제작을 못 맡겼는데요.. 일이 늘어지는 바람에 동시 진행이 어려워서 그랬습니다 ㅜㅜ;; 그래도 파일은 준비중에 있고 이르면 다음주에 맡겨 5월 첫째 주에 신청하신 분들께 발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직 결정하지 못한 부분은 역시 집아죽 티켓이예요;ㅁ; 집아죽을 건너뛰고 그냥 타여초만 제작할지, 아니면 수량 파악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바로 신청을 받을지.. 애매합니다.


    지난번처럼 수요를 먼저 체크하고 제작에 들어가면 확실할테지만, 1차의 경우를 보면 처음 신청하신 분들의 약 40% 정도가 실 신청 기간때 (입금기간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취소하거나 잠수타는 사태가 벌어져서 ㅜㅜ 수요 체크가 의미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렇다고 수요가 너무 적어 보이는 이 영화 오티를 무작정 만들자니 저도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ㅁ;


    뭐가 됐든 조만간 공지를 다시 적을 예정이예요, 이르면 내일이나 모레 신청서 관련 포스팅을 다시 할 예정인데요, 또 약속을 못 지킬까 쉬이 말씀 드리기가 애매하네요;ㅁ;


    이후 계획은 3차로 '작은아씨들'을 기획중에 있습니당 - 아직 딱 '이거다!' 하는 디자인이 떠오르지 않고 사진도 구도가 뭔가 애매해 손이 늦는데 그래도 한번 정해지면 아마 시안을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_+


    그리고 4차는... 뮤지컬 특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안나 카레니나'와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5월 중 개봉 예정인 '레 미제라블 25주년 콘서트' 이렇게 세 작품을 먼저 고려하고 있으며 이미 안나와 유령은 기획과 디자인 편집에 들어갔어요.



    이 뮤지컬 특집 오티는 메가박스의 오티와 사이즈만 같고 뒷면 구성은 메박 티켓과 아예 다르게 만들 예정인데요, 저만의 오리지널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지금으론 커팅 라인도 네 면 귀퉁이만 남기고 다 없애거나 그냥 사각 디자인 티켓으로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최대 특징은 메박 일부 오티처럼 투명 카드와 베이스 카드로 구성될 것이라는 점인데요, 메박의 콘텐츠와 겹치지 않고 뮤지컬 공연 미디어로 구성을 염두하고 있어서.. 독특함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당.


    참고로 세 작품 이후엔 '미스 사이공'과 '캣츠', '선셋 블러바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고려하고 있구요, 메박 오티 스타일의 영화판 '맘마미아 1&2'도 적극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랑 '1917'에 관심 있으신 분 계실까요 ㅋㅋ 오티 버전을 심각하게 고민해 보고 있어요.


    그 외에도 의견 있으시거나 말씀하고 싶으신게 있다면 댓글 부탁 드립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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