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소재로 만든 갤럭시 S20+ 공식 케이스!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새 디자인 용품을 만들었네요!

덴마크 브랜드인 크바드라트(Kvadrat)와 협업으로 갤럭시 S20+의 케이스 및 워치 액티브2의 손목 스트랩을 만들었습니다.

폐플라스틱병을 녹여 작은 칩 형태로 만들고 이렇게 실같이 만든 후 색을 입혀 염색 플라스틱 실을 만든 후 케이스 제작용 섬유로 만듭니다, 그래서 모양을 보면 직조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소재로 플래그십 제품의 액세서리를(케이스죠) 만든 경우는 업계에선 삼성이 최초라고 하네요, 꼭 최초 타이틀을 따지지 않더라도 잘 발전 시키면 환경 보호에 크게 도움이 될 듯 하죠?

해당 제품은 현재 삼성전자 공식 홈에서 판매중인데요...

사이트 : 갤럭시 S20+ 5G 크바드라트 커버

녹색 (이 색상이 인상적이네요! +_+), 쥐색, 그리고 레드 컬러가 있고 판매 준비중으로 보이는 글로벌골즈 그린 색까지 전부 네가지 색상이 발매 예정에 있는 듯 합니다.

기사 : 삼성전자 "폐플라스틱 1병으로 갤S20+ 케이스 2개 제작"

500㎖ 용량 플라스틱병 1개로 갤럭시 S20+ 케이스 2개를 만들 수 있다. 또 재활용 실 제조 과정은 기존 공정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에너지 소비가 낮아 원유를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