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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모바일

LG V60엔 여전히 이어폰잭이 있습니다

 


 



LG는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수가 만족하고 구매할 수 있는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상중이라고 합니다. 이 매스 프리미엄 폰의 정체는 여전히 모호한데요, 단순히 마케팅 용어로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그런 수준으로 끝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G9을 준비중인 LG는 디자인은 두 기기가 거의 같이 가되 성능과 지원되는 기능등에 차별화를 두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기사처럼 이어폰잭은 G9에도 이어갈 분위기네요.


V60은 여전히 공개 단계에 있는 기기로 일본과 북미, 유럽 일부 지역에만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발매 예정은 없습니다. 가격또한 아직 미정인데요, 일단 가격은 12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초기 출시는 5G 전용으로 (물론 3G, 4G 호환됩니다) 북미지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사는 이어폰잭이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 그리고 그 유효기간에 대해 조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프리미엄과 준프리미엄을 나누거나 필요요소인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둘은 서로 다른 논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 그래서인지 기사도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어쨌든 LG가 이 이어폰잭을 여전히 살려둔건 (삼성은 플래그십 시리즈에서 없앤지 6개월 정도 지나고 있죠) 좀 더 대중들을 위해서라고 마무리를 짓고 있는데요, 저는 이 점에는 크게 동의하고 오히려 이런 움직임이 삼성에도 있었더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LG 기기의 경우, 이어폰잭 활용도도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게 DAC를 좋은 걸 사용하기 때문에 분명 다른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LG는 과연 언제까지 이 이어폰잭을 유지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론 LG가 뚝심있게 계속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무선의 위력과 영향력은 계속 거세지고 있으니 LG도 언제까지나 이 유선을 고집할 수만은 없을 듯 합니다.





그럼에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단자를 없애지 않은 것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서”라는 것이 LG전자 관계자의 답변이다. 무선이어폰이 편리하긴 하지만 오디오에 민감한 사람이나 음악 애호가들은 음질 면에서 아직까지 유선 이어폰을 고수한다는 이유다. 이미 무선이어폰으로 완전히 전환한 얼리어답터보다 아직은 유·무선 이어폰을 혼용하며 쓰는 ‘다수’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