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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1+ 배터리는 LG화학에서 공급뉴스 & 컬럼/모바일 2019. 12. 14. 07:19반응형
삼성SDI와 함께 LG화학 배터리가 갤럭시 S11+에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용량도 크게 늘어날 예정인데요, 갤럭시 S10+의 배터리 용량은 4,100mAh였는데 이번 갤럭시 S11+에선 5,000mAh로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기사에선 또 공급 이원화에 따라 LG화학과 삼성SDI에서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초도물량은 두 회사가 담당하고 이후는 어떻게 될진 알려지지 않았네요. 플래그십은 두 회사가 담당하고 나머지 기기들을 다른 회사들이 나눠 공급할 듯 하네요.
용량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배터리의 과전류 등을 보호하는 보호회로 크기가 50% 이상 크게 줄어 패키징도 통합할 수 있고 그만큼 용량확보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LG화학이 내년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S11 시리즈에 배터리 셀을 공급한다. 가장 상위 모델인 갤럭시S11플러스 모델이 대상이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가 유력하다. 배터리 보호회로 크기가 줄어 그만큼 배터리 셀을 그만큼 더 집어넣을 수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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