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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중국에서 4차 판매, 이어지는 매진행렬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11. 17. 23:42반응형
지금까지 대략 10만대 정도 팔았다고 보면 맞을 듯 합니다, 여전히 수량이 매우 적은 편이죠. 화웨이의 메이트X는 출시 후 완판이라고는 하는데 아직 구매자들의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가 없네요; 참고로 화웨이는 약 30만대의 물량을 공급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이트X의 경우, 제대로 된 구글 서비스도 탑재되지 않았고 낮은 온도 하에서 사용도 크게 제약이 따르고 있어 실사용성이 어떨지 실 구매자들의 의견과 사용기가 중요해 보이는데... 어쨌든 폴더블 기기의 대중화와 발전을 위해서도 계속 나와줘야 하니까 +_+ 개인적으로는 사용기를 고대하고 있어요.
폴더블폰의 수요가 애초 예상과 다르게 더 빠른 걸로 나타나고 있어서 내년엔 정말 생각보다 다양한 폴더블 포맷 기기들이 발표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삼성은 19일 갤럭시 폴드의 5G 버전인 W20 5G를 차이나 텔레콤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여서 중국내 갤럭시 폴드의 수요는 당분간 상승세를 지속할 전망입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삼성닷컴과 징둥닷컴 등을 통해 갤럭시폴드 4차 판매를 시작했으며, 약 2시간 만에 매진됐다. 갤럭시폴드는 온라인뿐 아니라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경쟁작인 화웨이의 '메이트X' 출시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지난 15일 중국에서 메이트X를 출시했으며, 1분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 다만, 구매를 시도한 대다수가 실패한 탓에 판매 수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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