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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소비자들의 관심이 샤오미와 삼성으로 옮겨가는 중

 

 

 



북미 제재로 인해 화웨이 기기들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고 있는 걸로 보이고 그 공백을 삼성과 샤오미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네요. 로이터에 의하면 PriceSpy라고 하는 제품 비교 사이트에서 지난 4일간의 클릭 수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네트워크 사업자들만 거리를 두고 있는게 아니라 화웨이 스마트폰도 관심을 많이 잃고 있습니다 - 영국에선 지난 주 대비 절반 수준의 클릭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세계 대상으로는 26%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핀란드, 프랑스,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등지에 주요 고객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현재 이번 미국 제재로 인해 브랜드의 미래에 대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스마트폰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받고 있죠, 이 공백을 샤오미와 삼성이 메꾸고 있는 걸로 보여집니다.


삼성 기기는 13% 정도, 샤오미 기기는 19% 정도 같은 시간 클릭률이 상승한걸 확인했다고 합니다.


화웨이는 이같은 효과(...)를 현재 전세계 대상으로 겪고 있는 중이며 북미 제조사들은 이미 화웨이로부터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발표 보다는 완화돼 지금은 8월 19일 까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임시로 제한을 완화하는 걸로 바뀌긴 했습니다.


5월 23일이었나요, 트럼프 미 대통령은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완전히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는 모습을 비쳤는데... 조건은 중국 대비 새로운 무역 딜을 협상하는 거였죠. 현재 두 국가는 한창 무역 전쟁 중이죠 (서로 이런 저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등).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길게 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제재를 무기로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걸 얻는다면 바로 걷어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화웨이의 경우 현 상황에서 극복하는데엔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