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0 디스플레이는 6.66인치에 4K지원?

곧 있으면 10년 전이 되겠네요; 2009년 처음 HTC가 4.3인치 스마트폰을 런칭했을때 많은 이들은 화면이 이보다 더 커지진 않을거라 믿어 마지않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삼성이 갤럭시 노트를 들고 나왔죠 - 이건 훨씬 큰 5.3인치의 화면을 가졌습니다, 5인치의 벽을 깬 첫 스마트폰이 되었지요.

지금까지 이어진 갤럭시 노트 라인은 노트9에 와선 6.4인치 대화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소문의 삼성 폴더블 폰은 펼치면 7.3인치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애플 또한 이에 지지 않고 더 큰 화면의 폰을 내놨죠 - 아이폰 Xs Max는 6.5인치 대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 한 소스에 의하면 내년 예정된 갤럭시 노트10이 이보다 더 큰 화면을 가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노트10의 코드네임은 다빈치라고 불리고 있으며 화면 크기는 6.66인치에 드디어 4K를 지원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북미 등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칩셋이 사용되겠죠? 유럽과 국내는 엑시노스 칩셋이 사용될 예정인데요, 하반기 예정인 만큼 5G도 지원하게 될 전망입니다.

기사 : Samsung Galaxy Note 10 said to be equipped with a devilish 6.66-inch 4K sc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