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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도청 걱정되면 화웨이 써라?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10. 25. 23:57반응형
블룸버그와 미정부 & 기업들 간 중국산 해킹 부품들 논란에 이어 이번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 도청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중국이 부정하면서 역으로 화웨이 제품을 쓰라며 일침을 가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은 현지시간 25일 뉴욕타임즈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지금 진행중인 중국과 미국 사이 무역전쟁이 격화되며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이같은 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당국은 이 소식은 NYT의 가짜뉴스라며 차라리 화웨이 제품을 쓰라고 권유?했다고 합니다; ( ...'대놓고 도청하고 싶다'로 들리는 건 제 착각이려나요;ㅁ; )
추가로 확인된 정보가 조금 더 있는데..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사용중인 아이폰은 총 3대라고 하며 2대는 보안 처리는 돼 있고 하나가 일반 기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폰을 사용한게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실상은 보안처리된 저 두대의 아이폰도 도청되고 있다는 주장이 있네요.
이에 대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이러한 보도는 NYT가 가짜 뉴스를 만들고 있다는 증거"라고 비난하며, “애플 휴대폰이 도청되고 있다고 정말 우려한다면, 화웨이 제품을 쓰면 된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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