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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도 이어폰잭 제거 수순?
    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0. 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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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도 조만간 - 당장은 아니더라도 - 스마트폰에서 이어폰잭을 제거할 예정인듯 합니다, 현재 삼성과 LG, 화웨이 등 소수가 이어폰잭 유지를 고수하고 있는데 사실 무선을 향한 트렌드에서는 벗어날 수는 없는 만큼 언젠가는 사라질 거라 예상한 사람들도 많지만 기사로 표출된건 처음인 것 같네요.


    기사 내용에는 확정됐다는 소식은 없는만큼 낭설이거나, 삼성측에서 분위기를 떠 보려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은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삼성이 슬슬 소비자들의 거부반응?을 테스트해 보는 것 같네요, 확정되더라도 조금 더 안정될 20년 모델부터 제거하지 않을까 추측 합니다. (S11 세대 부터?)


    TW(Truly Wireless)로 통칭되는 선 없는 이어폰 혹은 완전 무선 이어폰은 적은 배터리 유지 시간에도 불구하고 그 편리성과 접근성,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고음질용 프로토콜과 편의 기능과 더불어 음질에도 심각한 불편함이 없어 현재 많이 주목 받고 있고 그만큼 인기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의 잦은 끊김, 짧은 배터리 유지 시간 개선, 에고노믹 디자인 등등 발전해야 할 분야도 많이 산재해 있고 완연한 무선 환경이 조성되기엔 아직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은데 삼성은 그때쯤 유선 이어폰잭을 제거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부품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노트10이나 S11부터 이어폰 잭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USB-C 단자만 남게 될 것이고, 3.5㎜ 이어폰 사용자를 위해서는 별도 변환 잭이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일부 플래그십 모델에서 이어폰 잭을 없애려는 자세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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