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iPad Shipments Estimated at 1.2 Million Per Month as Samsung Tapped for Additional Displays
애플이 아주 그냥 행복에 겨운 비명을 지르고 있군요.
T-T 이하 전문 입니다.
디지타임즈에서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가 현재 월 1백2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는 제품 첫 판매시 70만대를 상회하는 기록이며, 이에 따라 애플은 올 연말까지 월 최고 2백50만대로 판매량을 조절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 내용은 애플의 태블릿 기기가 실로 상당히 강력한 판매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며, 지금까지 내다 본 그 어떤 예상 기록보다 더 높은 판매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의 생산이 올라가기에 이에 대해 애플은 삼성에게서 추가 디스플레이 패널을 문의 했다고 합니다.
삼성은 현재 패널을 제공하고 있는 LG와 같이 다음달부터 같이 생산분을 공급할 것으로 보이며, 월 30만에서 50만대 분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LG에서는 현재 월 80만에서 90만대 분의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월 기준).
- 제 의견 -
무서운 대한민국의 힘... 아이폰도 정복하고 아이패드도 정복. 그러나 실체는 세계 최대규모의 하청 회사.. 한편으론 매우 아쉬운 상황.. 부품 조달회사가 되지말고 세계를 이끌어 가는 제품, 아이디어를 꼭 언젠간 내 주었으면 합니다. ^^
그러고보니, 저쪽 동네에서도 현재 램이 256MB여서 이거 올려줄때까지 기다린다는 사람도 많이 있네요. 특히나 이번 새 아이폰4는 512MB가 확인이 되어서 더 민감한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도 사용하는데엔 큰 무리는 없다고 하는데 문제는 다중으로 탭페이지들이 사용될때 느리다는 느낌을 받는 모양입니다. 2세대에선 보강이 되겠지요. ^^
Written by Written by Eric Slivka, MacRumors.com 2010.06.18 / translated by creasy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