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텀블러 깨끗하게 관리하기~
    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8. 19. 15:35
    반응형



    ㅎㅎㅎ 여러분들은 체크리스트 몇개 기록하셨나요? 저는 2개 나왔네요! +_+


    텀블러나 병에 라떼같은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잘 못 보관하면 특유의 냄새가 밸 수 있고 잘못하면 영구적으로 밸 수 있죠. 간단한 팁을 소개하는 기사가 있네요.



    기사를 요약하면 :



    1. 녹이 있을땐 식초 사용, 물과 식초를 10:1 정도 비율로 담은 다음 30분 뒤 물로 헹궈냅니다 - 살균작용 및 녹 제거에 유용합니다.


    2. 물때 제거엔 베이킹 소다 사용,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를 풀고 그 물에 뚜껑을 잠시 담궈 둔 후 흐르는 물로 씻어냅니다. 내부는 아까 베이킹 소다 물을 채운 다음 30분~1시간 뒤 버리고 행궈냅니다 - 살균작용 및 악취 제거에 도움 됩니다.


    3. 달걀 껍데기 이용하기, 껍데기를 잘게 부숴 미지근한 물과 함께 텀블러에 담아 흔들어 줍니다 - 껍데기의 하얀 막 층이 물때와 차 찌꺼기 등을 녹여 줍니다.


    추가로 :


    4. 스뎅 소재 텀블러는 산 성분을 조심하고 플라스틱 소재는 베이킹 소다나 달걀 껍데기 사용시 미세하게 긁힐 수 있으니 (그러면 코팅 등이 벗겨지면서 유해성분이 나올 수 있어요;) 사용시 조심하도록 합니다.


    5. 세척을 잘해도 확실하게 건조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거나 악취가 날 수 있으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잘 건조하도록 합니다. +_+



    저는 중성세제로 매번 닦아 두고 건조 잘 해두는데 아직 냄새가 배거나 그러진 않았네요. 잔류 세제 제거만 확실히 한다면 물 만으로 세척하는것 보단 나을 듯 합니당!





    만약 잘못된 습관으로 텀블러가 이미 오염됐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식초를 이용해 세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때를 없애는 데는 베이킹소다가 효과적입니다. 집에 베이킹소다가 없다면 달걀 껍데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텀블러는 세척 과정도 중요하지만, 세척 후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 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텀블러의 보온, 보냉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 / Posts by cr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