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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한 USB-PD 충전기, 프리디(Freedy) 멀티 어댑터!
    Review/모바일 & IT 2018. 5. 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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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순간부터 우리에게 다가온 USB-PD (USB Power Delivery), 그리고 USB Type-C (신형 USB 포트)! 아직은 하위 호환성을 좀 더 염두해 둔 점이라던지, 아직 카탈로그 스펙이 최적화/표준화가 완전히 마무리 되지 않은 탓에 기기 호환성 문제도 존재하고, 여기에 덤으로 케이블 스펙차이 덕분에 충전 대상 기기와 충전기 그리고 케이블 간 호환성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존재하지만 이제 앞으로 산업 표준이 이쪽으로 고착화되면 기기간 호환성, 케이블 안전 문제 등도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산업이 이쪽을 미는 이유라면 아무래도 충전 속도와 더 큰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USB 2.0 세대에서 크게 이뤘던 통일성도 수용 가능해서가 아닐까 하는데요.. 현재는 스펙이 서로 왔다갔다 하는 점과 전원 공급 받는 기기쪽 간 호환성 문제도 있고 해서 다소간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만! 그래도 이제 이 정도로 대중화 됐다는 점에서 내년부턴 USB-PD나 관련 안전성과 호환성도 보장되지 않을까 생각 들어요.


    이 제품은 지금 같은 과도기 같은 지점에서 그나마 가장 안정성이 좋은 기기 중 하나가 아닐까 (USB 3.0은 전원 공급단과 데이터 전송 단이 2.0 세대 보다 더 복잡하고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호환성 면에서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는데요, 실제 제품은 중국의 LVSUN OEM 제품으로 추정되긴 합니다 - 비슷한 제품이 여럿 있어요, 프리디, UM, LVSUN 등.. 안정적으로 작동하는게 확인된 LVSUN의 OEM이니 꼭 이 회사 제품이 아니더라도 카탈로그 스펙이나 작동 특성 등은 같거나 살짝 다르거나 할 것으로 생각 되네요.



    이 녀석의 정식 이름은 프리디(Freedy) USB-PD 80W 5포트 충전기 EA1703! 퀵차지 3.0 지원에 스펙대로 USB-PD 2.0도 지원해서 관련 기능을 지원하는 노트북 등도 충전이 가능하고 닌텐도 스위치도 충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스위치가 없어서 설명에서 발췌했어요).


    LVSUN 제품이 발열 이야기가 많아서였는지 이 제품은 자체적으로 발열 제어 관련 기능을 추가로 담았다고 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ㅁ; 사용중 USB-PD를 사용할때 빼곤 발열은 거의 없는 수준이고 PD 사용시 따뜻해 지는 정도로 작동이 상당히 안정적이었는데요.. 더 큰 전력을 요구하면 발열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USB-PD 2.0 및 퀄컴의 퀵차지(QC) 3.0 하위 호환을 보장하는데요 (이제 곧 4.0도 나오겠지만), 최대 80W 작동을 보장하지만 실제로는 이를 넘어선 100W까지도 출력이 된다...고는 합니다;ㅁ; 안전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이정도로 충전을 사용하진 않을 거라 이부분 확인은 어렵겠네요;



    대역폭이 넓기에 지원되는 출력도 다양한데요 USB-C는 DC 5V/9V/12V/15V/18V/20V에서 3A로 공급, USB-A(일반 넓은 포트)는 DC 5V/9V/12V/14.5V/16V에서 3A로, 19V/20V에서 3.5A로 공급합니다 - 전체 대역폭을 크게 넘어 공급할 수는 없을테니 전원을 많이 먹는 기기가 있다면 개중 연결되어 있는 어느 기기는 충전이 늦게 된다던가 큰 쪽이 공급이 끝날때까지 안된다던가 할 수 있겠죠? 포트 수도 수지만 충전 가능한 시나리오가 많다는 점만해도 이점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당!



    제가 사용할 갤럭시 북 10.6으로 테스트를 해 봤는데 타입C 그리고 타입A 일반 충전으로 (10.6은 급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고 PD를 지원하긴 하지만 일반 충전이랑 같이 취급 받아요) 잘 됩니당!



    USB-PD 충전이 까탈스러운건 당장 이 기기에 확장 포트를 달고 전원을 넣어보면 알 수 있는데요...



    전용 충전기를 사용해야 충전 및 전원 공급이 가능한 이 정품 멀티 포트로도 문제 없이 충전 됩니다, 덕분에 이런 식으로 USB 확장 포트를 사용할 수도 있구요 (전원 공급 OK!).



    갤럭시북 10.6 2-in-1 태블릿은 포트가 하나 뿐이라 충전하면서 외장 하드나 USB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려면 별도의 USB 포트가 필요한데 이를 통해 기기 충전은 불가능하고 본체에서 파워를 사용할텐데 그에 따른 한계도 있어서 이를 위해선 멀티 포트가 필요합니다, 덕분에 주렁주렁이 되죠;ㅁ;  



    배터리 세이빙 기능을 활성화하면 일정량 (85%) 이상에서 충전을 진행하지 않는데 이것도 잘 지켜 지네요~



    이건 갤럭시 노트8을 USB-PD 포트에 연결했을때 화면이에요, 스마트 고속 충전으로 인식합니당, 아마도 삼성 어댑티브 패스트 차징.. 이겠죠? (QC 2.0 호환)


    전원 측정기가 있었다면 보다 정확한 계측 수치까지 나왔을텐데 그런거 없이 사진과 확장성만 기술하니 리뷰에 아쉬움도 남네요;


    기기 사용시 고주파음이 들리는 현상, 발열, 포트 불량, 마감 불량은 제가 받아본 녀석은 이상이 없었는데.. 2개월 사용 중 전원 공급이 불안정한 문제가 생겨 한차례 교환 받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당.



    이 멀티 충전 어댑터가 유용할 분이라면 역시


      - 스마트 기기가 많은 분들 (스마트폰 및 태블릿),

      - 충전하는 주변 기기가 많은 분들 (블루투스 기기 등),

      - 인터넷 공유기 어댑터 등 주변 파워와 선 정리

      - 이동/여행 & 하나의 충전기!


    주변 정리, 특히 멀티탭이 깨끗해지는 효과와 그에 따른 전기 절약도 있을 것 같아 이 점이랑 이동시 편리함이 정말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게다가 5 포트의 매력은.. 여행 동행자나 주변 포트가 필요한 분들이 있을때 빛을 발하기에 ㅎㅎ 장기 여행시 추천 합니다!



    단점이라면 이녀석, 뽑기운이 살짝 있는 듯 합니다 - 사후처리는 프리디의 경우 만족스러운 편이니 문제가 있을 시 전화 통화를 시도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당 (통화가 간혹 안될때가 있으니 그럴땐 또 시도해 보시면 연락이 닿을 겁니다!)



    그리고 기기 자체가 부피가 있는 편입니다 - 200g이 넘는 무게에, 2cm 정도 두께, 폭도 꽤 되는 편이라 간이 휴대용으로는 많이 큰 편이라 장기 여행때나 여러 사람들/기기 연결이 필요할때 유용한 편입니다, 특히 부피와 무게 관련으론 꼭 체크해 두시길 권장 합니당, 뭐 무게야 사실 갤럭시 노트8 대비 30g 정도 더 무거운 셈이니 ㅎㅎ 무게는 큰 문제가 아닐지도요;



    그리고 기본 제공되는 USB-C 케이블이 짧은 편(1m)이라 혹 긴 선이 필요하다면 전류규격만 잘 맞추면 USB 연장선으로도 케이블 연장 충전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만! USB-PD의 경우 이런 식의 충전은 지원하지 않기에 USB-A 포트에서 사용하심 되실 것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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