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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폰 브랜드 통합 내년으로 연기?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4. 3. 21:51반응형
LG가 올해 초 새전략을 발표하면서 현 상반기 G 시리즈와 하반기 V 시리즈로 나뉜 브랜드를 통합한다는 방침을 세웠는데, 이 계획이 내년으로 미뤄진 것 같다고 하네요.
실적이 부진한 건 여전하고.. 새 기기를 내놓는다고 해도 예전처럼 완전 새로운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상황도 아니고.. 중국 업체등 강력한 경쟁상대가 포진해 있는 상황이라 LG도 고생하고 있는 듯 하죠, 기사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단순 브랜드 통합으론 사업부진을 떨굴수 없을 건 자명해 보입니다.
올해에도 G7-V40 투 콤비로 발매될 듯 합니다.
기사 : 조성진 강조 LG 스마트폰 통합브랜드 미뤄지나
상반기 내 G7 출시…하반기 G7S·V40 신제품 출시 방향 가닥
LG전자 스마트폰 브랜드 통합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3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LG전자는 상반기에 G7을 출시하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으로 G7S와 V40을 출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지난 2월 G시리즈와 V시리즈 등 2개로 나눠진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하나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LG전자의 MC사업부는 현재 실적부진으로 인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올 1분기에도 적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벌써 11분기 째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상반기 출시가 예정된 G6 후속작이 성공해야 하반기에 실적반등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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