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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LG G7, 신기능보단 완성된 쓸모있는 기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LG V30)


LG G7에도 3D 듀얼 카메라가 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테크 세계에서 - 지금같이 스마트폰에서 혁신을 찾기 어려운 지금 같은 때에 - 3D가 대세라면 대세이긴 할텐데... 그걸로 얼마나 '완성도 높은,' '어떤' 기능들을 제공할지에 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적어 보여 개인적으론 걱정이 조금 된달까요?





'혁신을 부르짖은 LG, 삼성의 그림자에 가려진 빛바랜 행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신기술이긴 한데 조목조목 따져보면 이미 작년 애플 아이폰X, 삼성의 갤럭시 S9에 탑재된 기능들 뿐이라... 개인적으론 이럴거면 그냥 조속히 내면서 기술 축적도 하면서 지금 삼성이 주춤하는 사이 틈을 메꿀 경쟁작으로도 나설 수 있지 않았을까 내심 아쉬운 생각이에요.


쉽진 않지만 '삼성이 하는 건 LG도 다 한다' 수준에 그칠게 아니라 사실 삼성이 안하는 걸 더 찾아서 먼저 탑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듯 한데, 이번 G7에 들어가는 기능들은 완성도가 좀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 3D 듀얼 카메라 적용 예정

  - 삼성의 AR 이모지 기능 구현 예정

  - 삼성페이의 LG판, LG페이 사용성 확대

  - AI와 카메라 기능 결합

  - 홍채인식과 안면인식 3D 카메라와 결합



G7 탑재 예정 기능들 리스트 업 해보면 신기능에 삼성과 매칭되는 기능들이 대다수고 이마저도 삼성은 예전부터 서비스 중이었던 기능들이라... 이게 과연 소비자들에게, 특히 지금같이 갤럭시 대안을 두고 많은 이들이 고민중인 지금 얼마나 어필할지 궁금해 집니다. 중요한건 '많은 기능'보단 '확실한 완성도 있는 기능'이 아닐까 하는데.. 잘 해쳐나가길 바랄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