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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유의하셔요!사회 & 환경/다이어트 & 건강 2018. 1. 16. 22:02반응형
지금은 좀 덜 추워진 것 같지만 겨울은 늘 추운 계절이죠 ㅎㅎㅎ 저는 여름 보단 겨울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저 자신이 심각한 저체온증이라 ㄷㄷ 기사보면서 느끼는게 많네요; 저체온증은 사실 본인이 느끼지 못할때도 많아서 좀 더 신경써야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체온은 항상 36.5~37.5도로 유지된다. 저체온증은 심부(深部)체온(중심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질 때를 말한다. 심부체온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32~35도에서는 경증, 28~32도는 중등도, 28도 이하라면 중증 저체온증이다.
경증이면 팔다리가 심하게 떨리고 피부에 닭살이 돋고, 창백해진다. 체온이 34도 이하로 낮아지면 판단력이 떨어지고 어눌해지며 자꾸 잠이 온다. 33도 이하가 되면 외부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는 운동실조증과 함께 감정이 없어지게 된다.
저 같은 경우엔 심장쪽으로 자주 반응이 오는 것 같아 요즘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ㄷㄷ 진짜 정신없이 졸음이 쏟아져 올때도 있고 기사 보면서 남얘기 같지가 않네요 +_+;;; 생강차랑 허브차, 대추차 등을 좀 마시곤 하는데 더 신경써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추운 날씨 "난 괜찮아!" 라고 막;; 다니지 마시고 ㅎㅎ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_+!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일 것.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 날씨가 추우면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따뜻한 옷,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 착용.
-가벼운 실내 운동ㆍ적절한 수분 섭취ㆍ균형 잡힌 식사.
-실내 적정온도(18∼20도) 유지. 건조해지지 않게 주의.
<자료=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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