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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 2018 커피빈 다이어리!
    Review/Culture & Pop 2017. 12. 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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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빈은 다이어리를 별도 구매할 수도 있지만 6만원을 선불충전하면 무료로 한권을 제공해 줍니다! +_+


    아직 한정 수량이 남아있어서 구하실 수 있는데요.. 제가 갔던 강남권엔 라지 사이즈는 그레이와 블랙이 남고 스몰 사이즈로 핑크만 남아서 이녀석을 덥썩 물었답니다! ㅋㅋㅋㅋ (사실 레드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아직 비닐포장을 벗기지 않았는데 카메라가 담은 색은 보다 진한 핑크색으로 담았네요, 사실은 이보다 채도가 살짝 낮은, 베이비 핑크색상이에요. ^^



    구성은 혼합구성으로, Y/M/D 형식에 프리노트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휴대에 적당한 사이즈로 폭 13cm에 높이는 한 19cm 정도 됩니당, 그리고 별도로 메모패드가 딸려 오는데, 요게 아주 유용해요!



    다이어리 전체 페이지 수는 164장으로 비슷한 사이즈인 배스킨 다이어리보다 양이 적은데 더 두꺼워요~



    몰스킨이 확실히 종이가 얇은 편이죠! 그 외에 메모패드와 데코용 스티커 그리고 무료 음료 쿠폰이 하나 있습니당.



    음각으로 새겨진 커피빈 로고~~ 카메라로 담으니 투명하게 보이는게 예쁘네욤! ㅎㅎ



    옆면은 실버각인 처리! 이것도 맘에 드네요~~ +_+



    펼쳐보면 이렇게 세등분 됩니당 ㅎㅎㅎ 플래너와 메모패드, 그리고 스티커류가 담긴 비닐 한장이 나와요.



    먼저 메모패드 입니다. ^^ 심플한 구성에 다이어리 색상과 매치되는 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맞춰 제공돼요 - 그레이 색상이라면 표지도 그레이로 깔맞춤~



    열어보면 그냥 메모지예요 ㅎㅎㅎ 위에서부터 절단해서 편하게 쓸 수 있는 구성입니다.



    샤라라라락~~~ ㅎㅎ



    이 카푸치노 그림이 무료음료 쿠폰입니당! 잊어버리면 한 잔 값이 그냥 슉... ㄷㄷ



    스티커는 인덱싱용과 데코용으로 2장 제공돼요. 음료쿠폰은 2월 말까지 소진해야 하구요.




    월 인덱스 스티커와 이런저런 꾸밈용 스티커. 작년에 몇개 안들은 스티커를 5,000원 가까이 받았던 스벅에 비하면 정말 예쁜 구성인 것 같아요! ㅎㅎㅎ



    드디어 다이어리 본품입니당 ㅎㅎㅎ




    첫 장은 아무것도 없이 깨끗합니다, 잘 펼쳐지는 구조네요, 품질도 괜찮은듯?? 두번째 장은 종이가 타이트하게 붙어있어서 180도 펼치기가 불가능 하네요; 이건 아주 특이하게 제일 끝장에서 두번째 장도 ㅋㅋㅋ 이렇게 달라 붙어 있어요; 무슨 비밀이라도 있는건가;; 핑크 다이어리라고 커피빈 로고도 핑크로 새겨졌네요~



    내용 제일 첫 장은 2018년 2019년 캘린더가 프린트되어 있어요.



    그리고서 Monthly 플래너로 넘어 오는데.. 기특하게도 올해 12월 부터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해줬어요! ^0^ 오른편 상단엔 이전달과 그 다음달 캘린더가 작게 프린트되어 있습니당!



    그렇게 넘어가면 월요일을 기준으로 양 페이지에 걸쳐 Weekly 구성의 페이지가 나와요. 개인적으로는 일요일이 먼저 나오는 걸 좋아하는데, 일 처리 기준으로는 월요일을 시작일로 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




    탄탄한 만듦새가 기분이 좋아요~ ^0^




    특별히 광고 페이지는 없는데 상단의 귀여운 그림들과 넘기는 종이 느낌이 기분이 좋아요~



    프리노트는 라인노트 단일 구성이에요 - Weekly 구성 지나고는 프리라인으로 주욱~ 갑니당. ^^



    그렇게 끝까지 가면... Personal Data (Date 이거 오타일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기입 페이지가 나옵니다 (180도 펼치기가 안되네요;; ) 전 성격상 이런거 안남기는데.. ㅋㅋㅋ




    그리고 후면 커버쪽엔 스벅 다이어리 같이 안쪽에 작은 포켓이 있어요, 전 스티커를 이 안에 넣어뒀습니다. +_+ 그리고 깔맞춤 고정 밴드 ㅎㅎ



    다이어리와 메모패드 뒷면은 그냥 심플 그 자체! +_+ 이것도 나쁘진 않아요~




    개인적으로 사실 스타벅스보다 커피빈을 더 사랑하긴 하는데 ㅋㅋㅋㅋ 정작 애용하게 되는 곳은 스벅인데.. 어찌 기회가 돼서 정말 오랫만에 겟!한 (2007년 이었으니까... 10년 만에 콩다방 다이어리네요; ㄷㄷㄷ) 커피빈 다이어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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