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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생태계를 위협하는 문명의 이기의 결과.. 미세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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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문제가 해가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네요; 기사는 플라스틱 포비아의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고 말 할 정도로 이젠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물벼룩은 기초적인 수생태계 먹이사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지만, 독성분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독성검사에도 큰 도움을 주는 존재 입니다.


초록색으로 표시된 미세플라스틱이 유리물벼룩의 소화기관, 생식기관, 알주머니까지 침투한 사진입니다; 이 미세플라스틱은 물벼룩의 생식, 발달에 악영향을 주며 이렇게 영향을 받은 개체들은 약 83% 정도가 그냥 죽는다고 하네요..


물벼룩이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중요도를 생각해 본다면 이건 재앙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문제로 느껴집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든다 → 흘러 든 쓰레기는 파도와 태양의 방사선 등에 의해 녹고 작은 알갱이가 된다 → 작고 작아진 알갱이를 물고기들이 먹는다 → 플라스틱을 먹고 독성이 쌓인 이 물고기를 참치 등이 먹는다 → 독성의 물고기를 먹은 참치를 인간이 먹는다.'


사이언스지는 2014년 7월 '99%의 바다 플라스틱이 사라졌다(Ninety-nine percent of the ocean's plastic is missing)'는 기사를 싣고 이 같은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다룬 바 있습니다. 아주 불행한 가능성 중의 하나가 바로 '물고기들이 플라스틱을 먹었다'는 데 있습니다. 해양뿐 아니라 강과 호수 등 담수에도 이 같은 플라스틱의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이란 100nm(나노미터) 이하인 플라스틱 입자를 말합니다. 합성섬유 조각, 타이어가 마모되면서 발생한 먼지입자 등 플라스틱은 천천히 작게 쪼개져 미세플라스틱이 됩니다. 미세플라스틱이 해양으로 흘러 들어가 생물체의 생존율과 성장에 유해한 영향을 미칩니다.



인간이 편하고자 만든 물건이 역으로 돌고 돌아 인간을 공격하는 양상으로 다가오네요, 앞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곤... 이미 녹아내려간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어쩔 수 없어 보이고 ㅜㅜ


지금이라도 (사회적/경제적) 비용을 좀 더 지불하더라도 플라스틱 제품을 덜 쓰고(줄이고), 재활용 비중을 더 높이고, 기업들의 환경 부담금 조율 그리고 철저한 관리/감시, 우리가 환경을 아껴가는 수 밖엔 없을 듯 한데.. 너무 원론적인 얘기고, 실질적인 바쁜 삶 속에서 지켜지기가 쉽지많은 않을듯 하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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