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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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사임 예정뉴스 & 컬럼/푸드 비즈 2018. 6. 5. 09:27
하워드 슐츠, 시애틀에서 갓 시작한 커피 매장이었던 스타벅스를 만나며 인생 스토리를 쓰기 시작한 현 스타벅스 CEO입니다. 스타벅스는 그가 설립한 커피점은 아니었으나 그거 당시 다른 회사에서 일하던 중 알게된 회사였고 곧 스타벅스의 마케팅 부서장으로 이직하면서 긴 인연이 시작됩니다. 이후 자기만의 색이 입혀진 새로운 브랜드를 설립하면서 스타벅스를 그만두게 되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얼마 안 있어서 슐츠의 자회사가 스타벅스를 인수하게 되면서 스타벅스 그룹의 CEO로 공식적으로 취임하게 되면서 스타벅스의 새 역사를 써가기 시작 합니다, 이때가 1987년 입니다. 이때 당시 6개의 단촐한 매장을 운영하던 스타벅스는 2017년 기준 전세계 64여 개국 & 약 23,000여개의 매장으로 늘었습니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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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평양 시간 같아지다!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4. 30. 01:06
두 도시의 시간대, 남한과 북한이 서로 다른 시간대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던 분?? 같은 민족, 같은 땅덩이, 이념과 정치관 차이로 갈라진 두 나라가 시간대도 서로 다르게 맞춰 돌아가고 있었네요.. 비록 30분이 큰 차이는 아니지만 정말 안타까운 모습이라고 생각 드네요. 이제 그 시간이 동시간대로 맞춰진다고 합니다 ㅎㅎ 하나하나 맞춰 가는게 좋아 보이네요. 기사 : 30분 차이에 얽힌 역사..남북 통일 '표준시' 변천사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행한 표준시는 1908년 4월 대한제국 때다. 동경 127도 30분 표준 자오선에 따른 기준인 'UTC+8:30'이었다. 북한이 지난 2015년 8월 15일 평양시간으로 삼은 것과 동일하다. 그러다 1912년 1월 1일 일제강점기 때 동경 135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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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속 섬세한 디테일 하나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7. 7. 6. 18:43
기사 :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옥자 속 디테일'... 봉준호가 답했다[인터뷰] 오바마와 빈 라덴부터 초록색 담배까지... 이유 있는 '봉테일' 옥자 안에 버락 오바마가? 개봉 전 TV 영화 프로를 통해 봉준호 감독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 행정부 수반들과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을 백악관 룸에서 지켜보는 사진을 검색해 보시고 를 보면 뭔가 재밌는 걸 발견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힌트를 준 셈인데 여기에 더해 28일 의 각본가가 존 론슨이 정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버렸다. 미란도 사무실에 한 데 모여 있는 장면과 2011년 5월 1일 사진을 함께 제시한 것이다. "우리끼리 킥킥대며 찍은 장면이다. 그 사진 속 인물들과 비슷한 사람을 데려오라고 캐스팅 디렉터에게 요청했으니 말이다. 관객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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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치인의 꼼수 + 인격이 보인다?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1. 10. 10. 22:35
어느 정치인의 꼼수 + 인격이 보인다? 기사 : 나경원, 신지호 사과문 발표 이어 잡스 홍보 이용 사과문 게재 정말이지 기가 차서 말이지요. -_-; 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걸 만들었을까요? 국*, 자위녀, 주어없음 등 여러 타이틀을 싸메고 다니는 서울시 1번 후보이신 나경원의 시체팔이랄까요.. 좋게 말해 묻어가기라고 해 둘까요? 생방송 토론에 술에 가득 쩔은 사람들 데려다 토론에 임한게 불과 이틀 전 얘기이고, 그 며칠 전엔 장애인 알몸 촬영 사건도 일으키고 얼마나 됐다고 이런 물의를 또 일으키니.. -_-; 뭐 말하면 뭐 합니까. ㅠㅠ 해당 이미지들은 홈피에서 삭제된 상태이고, 몇몇 관련 기사도 삭제에 나서고.. 논란이 크게 번지니 부랴 부랴 해명이랍시고 성명을 발표 했네요. 추가로 아래는 음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