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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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팬데믹 발전 가능성 UP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20. 2. 29. 19:06
이탈리아와 독일 등지에서 알수없는 경로로 지역 감염이 크게 번지고 있고, 미국과 아프리카에도 감염이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사실상 팬데믹 단계까지 갈 것이라고 각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네요. 살상력이 떨어진다곤 해도 엄청난 전파력으로 순식간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실제 한달 가량은 환자가 한 명도 없어야 종료된 걸로 본다는 현 기준으로 보면 이번 4월에도 종식되기엔 힘들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전염병 경보가 판데믹 수준으로 격상된다면 10여년 전의 조류독감(H1N1) 때와 비슷한 5/6단계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른 경제적/행정적 변화가 일어나겠죠. 이미 주식시장은 크게 요동치고 있고 (3월 2일 월요일 정말 다크할 것 같아요 ㅜㅜ), 다른 나라들은 많이 동요하고 있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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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결국 경제까지 덮쳐...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20. 2. 25. 06:21
대구에서 (혹은 청도일 수도 있겠네요)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일부는 반발할 법한 표현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정말 너무하단 생각만 듭니다.. 정치권과 결탁한 종교세력은 정말 치가 떨리네요. 삼성전자의 구미사업장에서도 신천지 교인이 지인이었던 직원 한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판정되면서 주말동안 사업장이 폐쇄되고 방역작업이 이뤄지는 등 내수 경제 영향 뿐 아니라 기업 활동에도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줬는데요... 다행히 주말을 끼고 있어서 삼성측이 밝힌대로라면 생산 계획엔 아주 큰 차질은 없었던 걸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덕분에 다른 많은 기업들이 현 상황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며 개인 및 사업 활동에 주의하고 있습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이겠죠? 전시회같은 행사도 끊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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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떼죽음, 정말 자연사일까? ①사회 & 환경/공유하는 환경 2011. 3. 9. 14:47
::: 죽은 새의 비가 내린다? 2011년 1월 1일 새벽 1시 즈음 미국의 Arkansas 지역을 중심으로 갑자기 수천마리의 새가 밤새 하늘에서 떨어져 내렸습니다. 대부분의 새는 블랙버드라고 불리우는 찌르레기과의 새였으며, 특별한 외상이나 상처는 안 보였으나, 대부분은 이미 죽은 상태로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 새 샤워;는 이날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2 마일 이내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이 날 하루 동안 거의 5,000마리의 새를 발견, 수거했습니다. 이후에도 며칠 간격으로 다른 가까운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새가 떨어져 죽는 사건이 지금까지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CNN 영상을 하나 보시죠. ::: 원인은 뭘까? CNN에선 아프거나 다친 새는 절대 날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한 단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