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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었다고? 새롭게 태어나는 주옥같은 명작 아마데우스 감독판Review/미디어 2017. 6. 5. 06:14
1985년에 나온 '백 투 더 퓨처'. 그리고 그 후편으로 미래로 간 이야기를 그린 89년작 '백 투 더 퓨처 2'가 얼마전 재개봉해서 화제였지요? 이 영화는 실제 지금 2015년 10월이 무대여서 더욱 뜻깊은 재개봉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 그때 상상으로 맞는 것도 있고 더 앞선 것도 있고 영화만의 상상으로 끝난 부분도 있지만 그때 느꼈던 감정과 짜릿함은 세월이 가도 여전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160여 분에 달했던 1984년 작 아마데우스가 무려 180분 짜리 감독판으로(2002년) 몇몇 상영관에서 다시 상영중인데요, 저는 미로스페이스에서 감상했습니다. 제 57회 아카데미 8개 부문을 석권, 전세계에 모차르트의 이름을 알린 영화죠 - 감독은 밀로스 포먼, 각본은 재해석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던 피터 셰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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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와 모차르트의 명곡들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7. 6. 4. 09:15
'아마데우스'와 모차르트의 명곡들아마데우스 Amadeus (1984) 장르: 음악영화, 전기영화 / 미국감독: 밀로스 포먼출연: 톰 헐스(모차르트), F. 머레이 애이브라함(살리에리), 엘리자베스 베릿지(콘스탄체), 사이먼 캘로우, 로이 도트리스 영화 내용[출처 : 씨네서울 http://www.cineseoul.com/] 1823년 밤,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한 노인이 자신이 수감된 수용수에 찾아온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그는 요세프 2세의 궁정 음악장인 살리에리로 우연한 기회에 모짜르트의 공연을 보고는 그의 천재성에 감탄한다. 그러나 모짜르트가 오만하고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자 그러한 모짜르트에게 천재성을 부여하고 자신에게는 그런 천재성을 알아볼 재주밖에 허락하지 않은 신을 저주하고 모짜르트를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