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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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스톰 BF-E3 시즌2 휴대용 선풍기 ①Review/모바일 & IT 2020. 6. 24. 12:03
아이리버의 두번째 손풍기 모델이죠, 외장 배터리를 사용해 팬을 연결해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만들었어요. 사실 원래도 검정색 가까운 블루 그레이 색상 스톰을 사용중이었고, 하늘색을 원했는데 그 색상이 가장 인기인지 전부 품절이라 핑크로 선택했어요. 이번 리뷰는 그레이 색상과 새 제품인 핑크색 같이 찍어 진행하려 해요. :) 박스는 실 제품 사이즈와 비슷한 크기예요, 과대 포장 없이 안엔 플라스틱 트레이가 있고 손풍기 본체가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내부에 파우치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할인 제품은 본품만 들어있는 구성이었어요. 배터리는 2,600mAh 용량, 지속 시간은 최대 10시간, 팬 날개는 4엽이고 저소음입니다. 충전시 안전 회로가 구동해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합니다. 풍속은 3단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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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50이 촉발한 불법 보조금 이슈, 방통위 경고!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5. 14. 13:49
그냥 놔둬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이상한 단통법. 이러나저러나 이통사와 판매자들은 벌금을 내더라도 강행하려는 듯한 의지가 엿보인달까요? 방통위는 과열경쟁이라고 하는데 납득이 가지 않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ㅁ; 명분은 통신사와 제조사가 불법으로 지급하는 보조금이 일부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게 되면서 다른 대다수가 이를 충당해야 해서 (= 더 비싼 요금제 사용) 불공평하니 이를 단속하겠다였는데.. 실상은 모두가 전부 비싸게 주고 사는 꼴이 됐고 덕분에 팬텍이 사라졌고 이제 LG가 아주 위태위태해졌죠. 돈은 이통사만 글어 모으고 있고 소비자는 거의 전부가 전보다 더 비싼 비용을 내게 된 셈입니다. V50의 경우는 5G를 푸시하기 위해 방통위도 눈감아준것 같은 느낌이 들죠? 갤럭시 S10 5G도 불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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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풍기, 배터리 안전 때문에 규제 강화중사회 & 환경/함께사는 사회 2018. 8. 17. 19:09
일부 관공서, 학교 등지에선 휴대용 선풍기도 안전상의 이유로 (배터리 때문이죠) 전량 수거 후 퇴근때 돌려주는 등 규제를 강화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버스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테이크아웃 잔에 담긴 음료수를 금지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이라고 느껴지긴 하는데요, 음료수를 흘리는 등 다소 사소할 수 있는 트러블과는 비교가 안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일련의 규제 내지는 규율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모든 기기들이 100% 안전 보장된 제품이라고 확신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는 규제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KC인증이 한편으론 탁상행정이라는 논란도 있긴 해도 이 안전인증이 지켜진다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은데 실상 잘 지켜지는지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 스티커나 의류 등에 부착 필수도 의미가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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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삼성? 일부 LED TV 과열 문제뉴스 & 컬럼/PC & 가젯 2018. 8. 17. 05:18
..ㅜㅜ 촌철살인 코멘트가 하나 있네요 - '이건 소비자 과실 맞는데요? 삼성tv를 산 과실' 작년 이맘 땐 일부 LG LED TV가 빛샘 현상으로 논란이 일었었는데 이번엔 삼성 LED TV네요. 백라이트가 필요한 LED TV라 제품에 더 논란이 있는 걸까요? 삼성은 빛샘이 아니라 그보다 더 심각한 - 안전과 직결되는 - 과열현상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소비자 집단 소송으로 관심을 받기 시작한 이슈인데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몇년 전 부터 있었다는 기사 입니다. 삼성은 제품 품질, 언플 등을 떠나 솔직한 태도로 소비자와 마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이렇게 미움을 사서야... ㅜㅜ 기사 : ‘열나는 삼성 TV’ 국내서도 불량 호소…“보증기간 지났으니 유상 수리” 미국에서 삼성전자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