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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컬럼/모바일

갤럭시 노트20 & 갤럭시 Z 폴드2 발표!

 


 


- 갤럭시 언팩 이벤트 감상 후기



솔직히 이번같이 흥미가 떨어졌던 언팩 이벤트는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ㅁ; ㅜㅜ ㅜㅜ


요즘 많이 아파서 포스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이번 노트20 세대는.. 거대한 인덕션 카툭튀 덕분에 초반부터 관심이 떨어졌는데 결국 지금까지 공개된 루머들과 스펙들이 다 들어맞아서... 실제 정보 공개땐 그냥 리뷰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뭐, 어쨌든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잔잔한(?) 언팩이었지만 그 중에선 MS와의 협업이 눈에 띄었고 MS의 안드로이드 SW 지분 챙기는 모습이 긍정적으로 다가와서 오히려 이번 노트20이 아닌 내년 세대 기기들이 더 기대되었습니다!


기존 에버노트 사용자로서 원노트와의 연계성 향상은 좋아 보이는데 (마이크로소프트365 사용자로서 이 원노트가 정말 계륵이었는데 잘 써볼까봐요), 한편으론 사용성이 얼마나 좋아질지 우려되기도 하네요;



-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너무 커요 ㅜㅜ 원래도 노트는 컸던 기기지만, 카툭튀가 정말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자랑해 노트20 울트라의 경우, 8.1mm 라는 두께가 무색한 두께감을 보여줍니다; 노멀 노트20은 오히려 두께가 더 늘어서 8.3mm인데, 이는 8mm도 안되는 노트10보다 두껍고(기본 모델 7.9mm) 노트9의 8.8과 카툭튀 포함 체감상 느낌이 비슷할 듯 합니다.


작년의 갤럭시 노트10은 정말 사이즈가 가장 큰 무기로 작용한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성능이 너프된 부분도 분명 있고 가격도 노트10+에 비해 가성비가 나쁘지만 작은 사이즈와 170g 이라는 무게는 정말 (심지어 디스플레이도 해상도와 작은 물리 사이즈 외엔 같은 세대를 사용했죠) '성능이 다가 아니다'라는 걸 몸소 증명한 기기였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이번 노트20은 노트10같은 강력한 무기가 보이질 않습니다, 아 한가지 있다면 역시 S20+와 비슷한 카메라..? S20 울트라 보다 일반적 상황에서나, 그냥 편하게 스냅 찍거나 할때 S20+가 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처럼 이번 노트20도 가성비는 이전 세대보다 더 떨어지지만 (이건 그냥 다른 기기라고 봐야해요 ㅠㅠ) 펜을 사용할 수 있는 사진용 스마트폰?을 고려한다면 나름 괜찮아 보이기도 합니다.


대신 노트20엔 올해 신기술이라고 할 만한 기술이 거의 빠져있음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울트라는 지원하는 Point to Share 기능 미지원이라던가, 중요한 S펜 성능도 떨어지며, 디플 밝기도 1,500니트 미지원이라던가 (울트라는 지원), 뒷판은 메탈+글래스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글라스틱)임도 알아 두셔야 할 듯 하구요. 자세한 비교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



갤럭시 노트20 시리즈의 사전 예약은 8월 7일~8월 13일 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 개통은 8월 14일 부터 된다고 하며, 정식 출시일은 8월 21일 입니다.



- 갤럭시 Z 폴드2



언제 판매 개시인지는 불명이며, 일단 모델은 공개되었습니다! +_+ 이전 포스팅 중에 SW가 아직 마무리가 안돼 8월 중 출시는 무리일 것이라는 내용도 있었는데, 일단 날짜는 9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네요, 노트20 시리즈와는 시간차를 두고 출시하게될 전망입니다.


확실히 폴더블에선 앞을 치고 달려나가는 느낌이 확 들어요;ㅁ; 화웨이,  모토롤라 등이 힘을 여전히 못쓰고 있는 분야인데 이번 2세대는 1세대를 더욱 갈고 닦아 내놨습니다!



시원한 화면과 더 정교하게 접히는 힌지 구조는 정말 엔지니어라면 손맛을 제대로 느낄 듯 합니다, 무엇보다 노치를 버리면서 전체 화면이 되니까 8인치가 안되는 화면인데도 그냥 8인치 태블릿을 사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달까요?


네이밍 관련으로 앞으로 갤럭시Z는 폴더블 모델에만 붙을 예정인 듯 하죠? 현재 플립과 폴드 두가지 폴더블 폰이 나왔고 이번이 공식적으로 세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입니다.


폴드2도 5G를 지원하며, 1세대와 비교해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점은 역시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합니다 - 전면 화면은 작았던 4.6" 에서 6.23"로 아예 전체를 다 도포해 버렸고, 내부는 노치를 버리고 7.3"에서 7.7"로 더 키웠습니다! 커버 또한 폴드 1세대처럼 CPI를 사용한게 아닌, 플립에 사용했던 UTG의 개선판을 사용했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이 더 필요한 부분).


놀라웠던 점은 화면 크기도 크기지만 노트20U와 같은 LTPO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20Hz 주사율도 지원한다는 점이 아닐까 하네요! 어쨌든 갤럭시Z 폴드2는 9월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9월 18일?).



-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빈즈, 강낭콩!이 더 입에 찰떡같이 붙는 ㅎㅎㅎ 귀여운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단, 인이어지만 귀 안쪽으로 노즐을 넣는 커널형이 아닌, 애플의 1,2세대 에어팟처럼 착용시 열린 공간이 생기는, 오픈형 구조의 이어폰입니다, 정말 맨들맨들 넘 귀여워요 ㅎㅎㅎ


요녀석은... 궁금한게 한둘이 아닌, 정말 흥미로운 녀석이예요 ㅎㅎ 착용방식부터 그 착용감, 그리고 노캔 성능과 통품까지! 오히려 가장 덜 궁금한게 음질면이랄까요? 사실 이어폰 쪽은 소리품질은 꼭 체크하기에, 만약 수중에 들어온다면 꼭 리뷰를 하고픈 녀석입니다.


이번 세대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지원되는데요... 밀폐방식이 아닌 개방형태다보니 노캔 성능은 애플의 에어팟 프로나 삼성 AKG의 유선 타입-C 노캔 이어폰 EO-IC500이나 N400 TW 이어폰보다 떨어지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 아무래도 시끄러운 주변음에 크게 뭍히는 오픈형 사용 환경을 최소 커널형 사용 환경으로 맞춰주는 정도 역할을 하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론 오픈형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매우 궁금하긴 하지만, 통화품질이 어떨지, 상대방의 소리가 전해지는 건 거의 문제가 없는데 나의 목소리가 전달이 안되거나 주변 소음에 크게 뭍혀 통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다반사라... 과연 버즈 플러스 수준에 준하는 통품을 유지할지 기대 됩니다.


출시는 8월 6일.



- 갤럭시 워치3



이번에도 두 사이즈로 출시됩니다, 출시일은 역시 8월 6일. 2년 만의 워치 브랜드 스마트워치입니다, 그런데 넘버링이 1에서 3으로 건너뛰었어요.


전작보다 작아진 폼팩터에, 41mm와 45mm 두 크기를 지원합니다, 역시 WIFI/블루투스, LTE 연결 방식 두가지 모델로 나오구요, 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타이젠 5.5 버전에, AP는 동일합니다. 대신 RAM이 1GB로 늘었고, 저장 용량은 8GB를 제공합니다.


워치 액티브 시리즈와 차이는 물리 베젤 유무와 신기능 유무 뿐인데요.. 워치 액티브2와 이번 워치3는 디자인 차이점이 기능 차이점보다 더 클 전망이여서 혈압측정과 심전도 체크 기능과 함께 모던하고 세련된 원형 워치가 마음에 드신다면 워치 액티브2도 좋은 선택지로 보여요.


단, 낙상 감지 기능은 워치 액티브2에 없을 가능성이 크고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도 빠져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 기능이 필요하다면 워치3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갤럭시 탭S7 & 갤럭시 탭S7+



신규 태블릿 갤럭시 탭S7 & 탭S7+도 발표했는데요, 플래그십 위치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죠. 갤럭시 탭S7은 11인치 TFT-LCD를, 탭S7+는 12.4인치 AMOLED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지문인식도 들어갔네요!


이번 세대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윈도우 운영체제와 (윈10)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한 점이 아닐까 해요 - 무선으로 모니터를 공유하거나 (세컨드 디스플레이로 활용), 디지타이저 패드로 사용하거나 하는게 가능, 작업 내용 일부가 윈도우즈에서도 지원 등 MS와의 협업이 이 부분에도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무게가 꽤 괜찮은 편인데 탭S7가 495g, 탭S7+가 590g입니다, AP는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865+가 들어가는데 RAM이 각각 6GB/8GB라 이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저장공간은 각각 128GB/256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