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 판매는 무조건 선착순!

갤럭시 Z 플립 통상판이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1일 부터 판매 예정인 수량 한정 톰 브라운 에디션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선약받기 한참 전부터 이미 구매확정예약이라며 이미 자사에 배정된 물량 전체에 대해 예약을 마쳤다고 일부 네티즌들이 알리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구매확정된건 아무것도 없고 2월 21일 부터 예약 받은 물량에 대해 판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기사에선 언급이 없지만 선약에 선약을 진행했다던 일부 업체들에선 환불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한정판매라고만 알려졌으나 전체 판매 수량과 각 매장별 할당 물량 등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대수 등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어서 철저히 선착순 판매가 될 전망입니다.

일단 온라인 판매는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이뤄질 예정이며 선예약을 진행하는 매장은 전국 다섯 곳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 강남본점, 부산본점과 10꼬르소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 선결제, 예약 등등 상관없이 현장 판매 매장으로 고지한 곳에서만 선착순 판매한다고 합니다.

공식 가격은 297만원으로 3색 그로그랭 스트라이프가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의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케이스 등 전용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사 :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선예약, 구매 확정 아니다

삼성전자측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원칙으로 하되 온라인 판매의 경우 21일 자정(0시)부터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프라자 매장이 아닌 별도 매장에서 사전 결제 리스트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를 어떻게 조치할지는 챙겨보겠다. 선결제 여부와 상관없이 현장 판매 매장으로 고지된 곳에서는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현장 판매 매장으로 지정된 곳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과 강남본점, 부산본점과 10꼬르소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 등 총 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