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공식 모델 아이유 선정!

김연아가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제이에스티나.

로만손 시계로 시작해 이제는 패션 주얼리 및 가방쪽을 주류로 하고 있는 회사죠, 거의 8년 간 전속 모델이었는데 내년부턴 아이유로 바뀐다고 합니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가 피겨 선수때 부터 꾸준히 후원한 회사이고 후원도 후원이지만 김연아 자체가 이 회사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셈인데 이제 새로이 이미지 갈이에 나서네요.

핑크 덕후 아이유, 게다가 '호텔 델루나'에서 보여준 화려한 주얼리 매치 이미지도 매우 긍정적이라 잘 어울릴 듯 하죠? +_+ 기사에 따르면 공식 활동은 내년부터라고 하네요.

기사 : 제이에스티나의 변신..새 얼굴은 아이유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8년간 김연아를 모델로 투입해 성과를 냈다. 티아라(왕관) 모양의 주얼리는 ‘김연아 귀걸이’ ‘김연아 왕관 목걸이’ 등으로 불리며 히트를 쳤다. 제이에스티나가 새 모델로 아이유를 내세운 건 브랜드 대표 컬러를 ‘핑크색’으로 바꾼 것과 관련이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올해 브랜드를 재정비하면서 오랜 기간 사용해온 보라색 대신 핑크색을 전면에 내세웠다. ‘영 제이에스티나’라는 콘셉트로 18~26세 젊은 여성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핑크색과 잘 어울리는 20대 여성 연예인을 찾다가 아이유를 선택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