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볼펜 세트 추가된 2020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번 스타벅스 프리퀀시는 4종의 다이어리와 2종의 라미 볼펜 세트로 구성되었습니다! 구매는 다이어리 2종(그린, 라이트 블루)만 가능하며 나머지는 음료 17잔 분의 e-프리퀀시를 모아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이예요.

마침 할로윈 시즌이기도 해 보라빛을 밀고 있는 스벅, 다이어리도 하나는 보라색으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_+ 다만 좀 현란한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넓은 베이비 핑크 색 다이어리는 2019 화이트 다이어리와 거의 같은 사이즈가 아닐까 하네요. 나머지 청록색과 민트색은 통상 사이즈의 스벅 다이어리입니다.

작년 (그러니까 올해 2019년) 다이어리는 10 꼬르소 코모와 협업했죠, 나름 유니크한 디자인이 말이 많았는데 이번엔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회귀한 느낌입니다.

아직 다이어리 구성은 어떤지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핑크색은 먼스리, 퍼플은 데일리, 나머지 둘이 위클리나 먼스리 구성이 아닐까 합니다.

증정한다는 펜홀더는... 설마 라미펜 뚜껑 자체를 준다는 건지, 저 펜에 걸쳐있는 액세서리 중 하나를 준다는 건지 아직 알 수가 없네요;; 설마 펜 뚜껑을 홀더라고 주는거면.. 호환펜이 제한적일 수도 있을텐데... 아마도 저 액세서리를 준다는 거겠죠? +_+ 참고로 핑크 다이어리에는 이거 대신 와펜 스티커 세트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프리퀀시 증정은 오는 10월 29일 부터 시작하는데, 11월 4일 까지는 더블 플래너 증정 기간이라 해당 기간 동안 17개를 모으면 다이어리를 2종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볼펜 세트는 해당안됩니다).

기사 : 돌아온 '스타벅스 플래너' 시즌..올해엔 '라미 볼펜'도 추가

2020 스타벅스 플래너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다이어리 브랜드인 몰스킨과 협업해 그린, 라이트 블루, 퍼플, 핑크 총 4가지의 색상 별로 디자인과 내지, 크기, 커버 소재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그린과 라이트 블루 2종은 판매용으로도 운영하며, 권당 3만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펜 세트는 독일의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인 '라미'와 협업해 새롭게 선보이는 증정품이다.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100% 제작되며 라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파리 볼펜에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색을 적용해 개발한 오직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