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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엔 5G 폰이 절반을 차지할 것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9. 9. 29. 17:21반응형
5G는 4G LTE 때와 달리 더 완연한 곡선을 그리는 듯한 느낌이예요, 4년 뒤에서야 50% 정도 보급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네요, 스마트폰의 성장률도 떨어지고 있고 혁신도 과거보단 떨어지는 느낌에, 5G 네트워크 망 설비도 3G/4G 때와 달리 어려운 편이라 확실히 뭔가 더딘 느낌도 듭니다.
더 빠른 속도, 네트워크 연결성 향상, 보안 향상 등이 주요 특징인데 스마트폰도, 네트워크 기술도 3G에서 4G로 넘어가던 때처럼 눈에 띄는 & 실체감 가능한 요소들이 적어지다 보니 디바이스도 신기술에 대한 관심도 시큰둥한 듯 하죠.
기사에선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티핑 포인트에 다다랐다고 평을 했는데 이는 큰 성장을 이루다 정체된 것 처럼 보이는 현 스마트폰 시장이 어느 순간에는 다시 폭발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는 듯 한데요 - 5G 네트워크의 잠재력, 폴더블폰 같은 새로운 폼팩터, IoT/커넥티드 카 연동 등 향후 4년 간 5G의 활용도는 스마트폰 말고도 다른 의미로도 크게 와 닿을 듯 합니다.
가트너 란짓 아트왈(Ranjit Atwal) 책임연구원은 "휴대전화 시장의 주요 업체들은 기존 4G폰의 교체를 촉진하기 위해 5G 커넥티비티 기술 도입을 모색할 것,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절반에 못 미치는 통신 사업자들만이 향후 5년 내에 5G 네트워크를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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