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샤오미, 4,800만 화소 스마트폰 준비중!
    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2. 7. 17:54
    반응형



    샤오미의 차세대 스마트폰 미9이 소니의 최신 이미지 센서 IMX586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네요.



    소니의 최신 이미지 센서 IMX586은 4,800만 화소를 커버하는 고성능 센서인데 올해 7월 공개했던 센서였습니다.



    삼성도 동급 센서를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 생산중에 있는데 아마 갤럭시 S10 시리즈나 이후 기기에 사용되지 않을까요?



    요즘은 사실 해상력 승부보다는 저조도에서 노이즈 억제력 및 AI/SW 도움을 활용한 화질 상승에 더 힘을 싣는 분위기인데, 중국쪽에선 화소 키우기에 들어가려나 봅니다. 어쨌든 성능 자체는 정말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현 세대 센서와는 확실하게 디테일에 차이가 나네요!


    같은 센서가 화웨이의 몇몇 기종들에도 탑재될 전망입니다. 삼성도 내년 세대 기기에는 화소수를 늘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신경망 센서와 AI 기술을 접목한 성능 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샤오미의 미9은 내년 1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노치 스크린을 탑재할 전망 입니다, 대신 넓은 형태가 아닌 물방울 형태의 작은 노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스마트폰에 탑재된 4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IMX586'는 이미 소니가 올해 7월 발표했다. 0.8㎛의 마이크로 초소형 화소 인치를 적용해 센서 크기가 0.5인치에 불과하다. 소니는 이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올해 4분기 혹은 내년 초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 / Posts by cr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