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출시

국내에서도 갤럭시 노트9의 하얀색 모델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름은 알파인 화이트, 알프스의 새하얀 눈이 빙하에 반사되는 듯한 영롱함(...)을 상징하는 네이밍이라고 해요;ㅁ;

이름은 '화이트' 글자를 빼고 출시국마다 다 다르네요, 처음엔 퓨어 화이트로 명명했던 것 같은데 대만에선 '첫 눈의 하얀색'으로 짓고 우리나란 '알프스의 하얀색'이네요, 마케팅 차이겠지만 재미있네요.

포스팅 : 갤럭시 노트9 First Snow White 출시!

국내판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는 128GB/6GB 사양과 512GB/8GB 사양 둘 다 발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기존 판매 모델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되었다고 하네요 - 128GB 약 110만원, 512GB는 약 135만원.

512GB 모델이 이번 노트9의 상징색이라고 할 수 있는 오션 블루와 라벤더 퍼플 둘 밖에 없었는데 여기에 알파인 화이트가 추가돼 3종이 되었고 128GB 모델의 경우는 512GB 3종에서 블루색상을 제외한 두 색상에 더해 미드나잇 블랙과 메탈릭 코퍼, 그리고 최근 출시된 클라우드 실버까지 총 다섯가지 색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출시

삼성전자가 눈부신 겨울 감성을 담은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Alpine White)’ 색상을 30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노트9 ‘알파인 화이트’ 색상은 알프스의 거대한 빙하에 반사되어 찬란하게 반짝이는 빛을 표현했다. 특히, 제품 후면과 옆면, S펜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의 일체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