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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타 카메라로 승부수? 비싼 출고가 LG V40
    뉴스 & 컬럼/모바일 2018. 10. 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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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V40의 출고가를 104만 9,400원으로 확정지었죠, 예약 판매는 오는 17일 부터 23일 1주일간 진행 합니다.


    가격이 5만원 차이라면 차라리 갤럭시 노트9으로 선회할 사람들 많을 듯 한데요.. 가격 정책이 정말 아쉽습니다 ㅜㅜ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이미지 타파하기 힘들텐데 제살 깎아먹기라고는 해도 북미 혜택 대비 큰 메리트 없어 보이는 국내 예약구매 혜택을 없애고 90만원 대 가격이었다면 판매 대당 이익은 줄고 가격이 싸졌다고 당장 판매율도 급상승하진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분명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번 V40 말고도 다음 G8에선 더 나은 가격 정책을 펼쳐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LG가 내년이나 올 겨울쯤? V45 같은 모델로 기회가 올지 미지수인데... 애매하네요.





    펜타 카메라를 바탕으로 V40씽큐는 각 카메라의 특성, 사진의 화질,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기능, 진화한 인공지능(AI) 카메라, 사진으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까지 모든 초점이 카메라에 맞춰졌다.


    걸림돌은 가격이다. 국내 출시되는 V40씽큐 128기가바이트(GB) 모델의 출고가는 104만9400원이다. 똑같은 화면크기와 저장공간을 갖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128GB)의 109만4500원보다는 4만5100원 저렴하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출고가가 생각보다 비싸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 소비자는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될 게 남은 상황에서 출고가는 아쉽다"며 "90만원 후반대로 출시됐다면 가격경쟁력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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