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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의 만우절 Fun, 월리를 찾아라!
    it Style+/Fun! 2018. 4. 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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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구글맵에 재미있는 이벤트를 업데이트 했어요 ㅎㅎㅎ 올해 구글의 만우절 이벤트 '월리를 찾아라!'



    지도에 표시되는 곳으로 들어가서 [게임시작하기]를 누르면 월리 찾기 게임을 할 수 있어요 - 모바일에서도 가능하며, 저는 PC에서도 해봤는데, 화면이 넓다고 빨리 찾아지진 않더라구욤 ㅋㅋㅋㅋ


    보너스로 월리 뿐 아니라 그의 친구와 말썽쟁이도 덤으로 꼭꼭 숨어있답니다.. 특히 말썽쟁이 우프... 꼬리부분만 찾는거라 정말 정말 정말 힘들어요;ㅁ; ㄷㄷㄷ



    찾아야 하는 캐릭터들은 월리(북미쪽에선 왈도라고 불리죠)외 우프(강아지~), 큰 키의 웬다(요 분은 윌마~), 흰 수염 마법사, 그리고 오드로 이렇게 전부 다섯 캐릭터입니다!


    다섯 지역에서 게임이 펼쳐지는데요, 저는 PC 기반에서 한번 보여 드릴께요~



    구글 맵에 접속하시면 아래 [위치공유]에 [월리를 찾아라 게임을 시작하세요] 라는 안내문이 나오는데요, 그걸 누르면 바로 첫번째 스테이지로 이동되면서 게임을 할 수 있게 됩니당!



    첫번째 장소는 칠레의 안데스 산맥의 어느 스키장! 첫 스테이지라고 막 쉽진 않아요;ㅁ; 월리는 금방 찾았는데 나머지 3명 그리고... 악몽같은 강아지는 ㅜㅜ 정말 어렵게 찾았더랬습니다 ㅜㅜ



    스테이지 규모는 대략 이런 모습... 그 다음 스테이지 부터는 색감 뿐 아니라 규모도 더 넓어져서 한층 찾기가 어려워 집니다;ㅁ;



    여긴 두번째 오스트레일리아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



    세번째는 동계 평창 올림픽이 끝난 ㅎㅎ 여름의 경기장 모습을 담은? 평창입니당!



    그리고 네번째.. 개인적으론 악몽이었던 스페인의 부뇰... 토마토 축제가 한창인데 빨갛고 주황빛 색감 덕에 찾기가 정말 힘들게 되었어요;ㅁ;



    다섯번째 스테이지는 미국의 헐리우드! +_+ 깨알 디테일이 귀여웠던 ㅎㅎ 곳인데, 이 스테이지가 제일 맘에 들었네요~



    마지막 여섯번째 스테이지는 지구를 벗어나야 합니다; 위성 모드로 전환한 다음 계속 축소축소 하면 지구본이 나오고 더 축소시킨 다음 외곽을 잘 눌러 보면 우주를 볼 수 있게 돼요! +_+ (네! 구글은 우주 지도도 만들고 있답니다; ㅎㄷㄷ)



    여기서 달을 선택하고 달 표면을 돌려 보다 보면! 저렇게 월리가 가 있는 곳이 표시가 됩니당 ㅎㅎㅎ



    달도시에서 월리와 그의 친구들 찾기~ 트랩카드가 군데군데 꽤 많이 있으니 잘 보셔야 해요~


    여기까지가 이벤트 끝..인것 같아요 ㅎㅎ 다 깨면 배지도 준답니다~~ >0< 전 다 모았어요~ 구글 맵의 월리를 찾아라는 한동안 계속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하니 천천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PS) 아, 그리고 어디선가 본 월리를 찾아라의 진실이라며 올라온 글~



    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저 월리를 찾는 재밌는 게임이죠


    아마 한번쯤은 접해보신적 있으실겁니다. 책으로도 있고 게임으로도 있죠.


    군중들이 뒤섞인 가운데 빨간 줄무늬 티셔츠에 안경을 끼고 지팡이를 들고 있는 월리를 찾아내는 이 책은 1990년대에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월리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면..?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영국에서 8살난 남자아이가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 후로 한달 뒤, 남자아이는 끔찍하게 살해된 채로 발견됩니다.


    경찰의 필사적인 수사로 한 남자가 범인으로 체포 되었습니다. 남자의 이름은 '지미 잭'. 


    수사를 통해 잭이 과거에 20명 이상의 아이들을 살해한 정신 이상자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재판의 결과, 잭은 정신이상 때문에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란 것이 인정되어 정신병원에 수감됩니다.


    그러나 몇 년 후. 잭은 정신병원을 탈출하게 되고, 그 후의 행방은 묘연해집니다.


    그때, 한 권의 그림책이 출간됩니다.


    그것은 탈주한 '지미'를 빨리 찾아내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담겨있었습니다.


    이것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된 '월리를 찾아라'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월리'는 탈주한 '지미'를 나타내며,


    월리의 빨간 줄무늬 옷차림은 지미가 탈주했을 당시에 입고있던 정신병원의 환자복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ㅎㄷㄷ 과연 진실일까요? +_+?



    진실은..



    월리를 찾아라


    월리를 찾아라(원제: Where's Wally?, 미국/캐나다: Where's Waldo?)는 영국인 삽화가 마르틴 핸드포드가 만들어낸 어린이 서적 시리즈이다. "월리를 찾아라"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1987년에 출시되었다. 이 책은 매우 유명해졌으며 "월리"라는 이름이 각기 다른 지역에 맞추어 현지화되었다. 나중에는 TV 시리즈, 만화책, 비디오 게임 등 스토리에 기반한 다른 매체에도 영향을 미쳤다.


    from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그러니까 정답은 단순한 괴담! +_+ 만우절이라고 누가 저런 설명을 하면 진짜로 믿지 마셔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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