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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다시 사진을 찍은 신세경문화 & 라이프/스타일 & 패션 2019. 8. 21. 01:43반응형
2009년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선덕영왕' 등으로 스타로 오르며 큰 인기를 끌었던 신세경. 유명한 별명이라면 '청순 글래머'가 있죠 ㅎㅎ
이 사진은 그로부터 10년 전 '서태지 소녀'라는 별명을 만들었던 사진이라고 합니다, 무려 8살때 찍었던 사진!
1998년 서태지 정규 5집인 '테이크 5' 포스터 모델로 나온거였어요. +_+ 또 동명의 곡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 ㄷㄷ 이 사진은 서태지의 25주년 기념 프로젝트 포스터라고 합니다. 모델은 역시 청순 글래머 신세경! 다만 그때부터 19년이 지난 후 사진입니다.
신세경에겐 19년 만의 재등장이고 서태지에겐 25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터로 포스터 컨셉은 "시간여행자"였다고 합니다 - 동일 모델의 약 20년 간 시간차이가 컨셉과 이미지를 잘 살려줬다고 보이네요 ㄷㄷㄷ
앳된 모습의 어린 소녀에서 이젠 성숙한 여인으로.. 시간의 흐름만큼 서태지도 2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방탄 등 다른 아티스트가 바톤을 이어받아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있네요.
컨셉도 그렇고 포스터 속 신세경도 너무나 예쁘고 참 인상 깊어 기사 하나 소개 합니다. :)
1996년 1월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서태지의 컴백을 알리는 얼굴로 주목 받았다. 특히 신비로운 마스크와 슬픔을 간직한 어린 신세경의 표정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번 포스터는 당시와 동일한 콘셉트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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