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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일본에서도 대세 될까?문화 & 라이프/예술 & 문화 2019. 4. 7. 21:23반응형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원문은 일어발 기사인데 루리웹의 AlphaGo님 번역이 있어 허락하에 같이 개제 합니다. ^^
이번 콘서트가 상당히 긍정적인게 기존 일본의 K-Pop 팬덤층이 여성층이 더 많았는데 이번엔 남녀 수준이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자체 인기도 높아졌겠지만 음악 및 이들에 더 익숙해지고 대중화되면서 팬덤 층도 더 넓어진 것 같달까요, 이번 콘서트로 더 다양한 연령층의 팬 층이 신규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트와이스 외 다른 아티스트들도 같이 분위기를 타 인기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TWICE의 도쿄돔 공연에 참전하는 팬의 "변화"/ 예능 사무소 업무 이야기
특집:예능사무소 업무 이야기
한국, 일본, 대만 출신의 여성으로 결성된 9 인조 아이돌 그룹 TWICE가 개최한 첫 도쿄돔 공연(29일)에 다녀왔다. 5만명의 팬으로 가득찬 관중석에서 기자가 본 광경은 놀라운 것이었다.
TWICE가 한국에서 데뷔한 것은 2015년 10월 20일. 일본에서는 2017년 7월 2일에 도쿄 체육관에서 일본 첫 단독 공연을 개최 밤낮 2 회 공연에서 총 1 만 5 천명을 동원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로부터 1년 8개월 만에 도쿄돔 공연을 2일 연속(29, 30일) 개최 총 10만명을 동원하는 정도까지 팬층을 급속히 확대시킨 것이다.
기자는 2017년 단독공연도 취재했지만, 그 때 팬층의 70~80%는 여성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고있다. 그런데 이번 도쿄돔 공연은 전체의 절반이 남자. 중고생이나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성들이 대거 참전하고 젊은 남성 층에게 인기를 펼치고있는 것이 여실히 전해져왔다.
남성 팬의 많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 객석에서의 "음색"이다. TWICE의 멤버가 관중석을 향해 콜&리스폰스를 자주 실시했지만, 굵직한 목소리가 그야말로 굵은 다발이되어 돌아온다. 지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도쿄돔 공연을 취재해 왔지만, 이 정도까지 팬이 일체가 된 큰 음성은 경험한 적이 없다. 소녀 시대가 2014년 12월 9일에 개최 한 도쿄돔 공연도 70% 정도가 여성 팬이었다.
TWICE의 구성원은 미나(名井南), 사나(湊崎紗夏), 모모(平井もも) 이 3 명의 일본인 여성이 있어 일본인 남성 팬에게 친밀감이 끓는 요인이 되고있다 하겠지만 "미사모"을 비롯한 TWICE 멤버의 댄스 수준은 상당히 높은 선수 급의 성능우위를 자랑한다. 거기가 일본형 여성아이돌에는 없는 매력으로 받아들여지고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도쿄돔에서 팬들이 목격한 것은 압권의 성능뿐만 아니라 "미사모"와 한국멤버의 다현, 채영, 나영, 지효, 정연, 그리고 대만 출신의 쯔위와 포옹하고 사랑스러운 하트 포즈를 함께 만들어내는 사이 좋은 모습이다.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인간관계나 조직의 모습이 무대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보였다.
개정입관법이 1일에 시행 된 일본은 점점 다국적화한다. 해외에서의 활약을 목표로하는 젊은이들도 많을 것이다. 아시아를 아우르는 TWICE는 그 대표적인 역할모델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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