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LG 스마트폰 사용자를 초대 합니다!
    문화 & 라이프/이벤트 & 행사 2018. 11. 23. 17:33
    반응형



    LG전자가 LG 스마트폰 사용자 대상으로 40명을 강서구 마곡 LG 사이언스파크로 초대한다고 합니다 - LG전자에서 직접 선별해서 연락을 취한다고 하네요. 신청은 전용 앱인 '퀵 핼프'나 'LG 스마트월드'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LG전자 이석수 SW업그레이드센터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배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40명이면 얼핏 적은 수로 느껴질 수 있는데 제대로 선별해서 귀기울여 듣는다면 정말 좋은 자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런데 왠지 그럴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건... 여태 행보를 봐 와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신뢰가 아예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떨어졌다고 단정지어질 만큼 믿음을 잃어서 그런걸까요;ㅁ;


    분명 폰 만듦새는 많이 좋아진 걸로 보여지고 이런저런 버그는 LG 말고 삼성도 있는데, 유독 LG의 경우 'LG가 LG했네' 라는 반응이 많아서... ㅜㅜ 물론 삼성의 경우도 정치적으로 엮일땐 '순실이 순실했다', '삼성이 삼성했다'며 욕을 먹고 있죠, 그런데 LG와 다른 점이라면 스마트폰 제품에 있어선 LG 보다는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는게 정말 큰 차이랄까요, 게다가 노트 시리즈 같은 경우 아주 단단한 지지층이 있기도 하구요.


    하지만 반대로 백색가전에 있어선 또 '믿고 고르는 LG'라는 평을 듣고 있으니 참... MC 사업부가 가전만큼 믿음을 줄 수 있는 사업부로 재탄생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LG는 사실 이런 이벤트성 회담을 여는것 보다 여러 테크 웹 커뮤니티들을 살펴만 봐도 문제가 무엇인지 얼마든지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윗선에선 그걸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된달까요, 아니 사실 바뀌려면 사업부 보다도 자신들이 바뀌어야 할테니.. 자리보전만 생각한다면 부정하고 싶어지는게 당연하달까요?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는 내달 6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 사이언스파크로 고객 40명을 초청한다. 초청 고객들에겐 LG V40 ThinQ의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을 직접 만나 평소에 하고 싶었던 질문을 하고, 새로운 제안도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28일까지 LG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퀵 헬프’와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에 접수하면 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 / Posts by cr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