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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와 다운로드 속도 차가 거의 없는 알뜰폰 통신사들뉴스 & 컬럼/IT & 과학 2019. 1. 1. 14:46
애초에 망 자체를 이통3사(SKT, KT, LG U+)에서 대여 받아 서비스하는 사업구조다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어요, 이통사와 알뜰폰 사업자 간 LTE 망의 다운로드 속도 차가 거의 없다는 과기정통부의(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년 통신 서비스 품질 평가 내용입니다. 가격 대비 망 속도가 이렇다면 사실 용량 무제한이 필요 없다면 (집에선 주로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며 낮 중엔 WIFI 접속이 용이한 환경에 있고 (사무실 등), 이동시에만 모바일 망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경우에 속할 듯 하네요) 알뜰폰이 확실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알뜰폰 망 속도도 결국 지난번 이통3사 통신 품질 결과대로 흘러가네요 - LG U+ 망을 활용하는 사업자가 속도가 떨어지네요.. 포스팅 :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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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4G로, 애플은 3G로.. 과연 잘 가고 있는걸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10. 4. 04:39
이번 아이폰 레이드에서 삼성은 2종의 3G 전용 스마트폰과 3종의 LTE 4G 전용 스마트폰을 낼 예정 입니다. 삼성의 입장에선 차세대 이통신망에 먼저 고성능의 스마트폰을 안착시켜 안방을 차지하겠다! 는 심산과 함께 기존 S2 모델 기반의 신규 HD 들을 각 세대의 이통신망에 뿌려서 다각도로 애플을 잡겠다!는 강건한 모습을 보여 주려 하는데요.. 이게 과연 시나리오 대로 잘 흘러갈지 지금으로선 걱정이 됩니다 - 다름아닌 이통사들 때문에 말이지요. 좋은 기기 성능 이전에 LTE의 비싼 서비스 가격과 비합리적인 제공 용량 문제로 결과적으로 인기 없는 망에 뿌려질 아까운 고성능 기기 & 어차피 애플 입장에선 버리는 카드로 치부될 위험성이 있다... 랄까요? (갤럭시 S2 LTE 와 S2 HD LTE) 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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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4G 요금제 유출!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9. 12. 10:37
SKT 4G LTE 요금제의 초안으로 보이는 듯한 자료가 유출되었습니다. 관련 포스팅 : [SK텔레콤 LTE 요금제] SKT 4G LTE 요금제 공개, 데이터 무제한이 사라졌다! (자료 : 불량의 AZ-IT) 이게 확정된 서비스 이용료는 아닐 것이라고 저는 생각 하고 싶은데; 최종 요금 안은 이번 추석 지나고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3G 요금제와 4G 요금제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LTE 요금제에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없다는 점과 기본료가 대충 1만원 정도 인상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세부 적으로 바라보면, 1. 기본통화 300분의 미묘함 직장인들이라면 300분 기본 통화량을 많이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데... 제시된 4G 요금제엔 300분 조건이 없고, 올마이티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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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아이폰4는 어디로가고 벌써부터 아이폰5 타령?뉴스 & 컬럼/모바일 2010. 9. 28. 06:33
女 왜 전화 안했어!? 男 잡이 내 전화를 벽돌로 만들어 버렸잖어 Comic 출처 : Tech Comics: "The Blogger's Life" ^^ 참으로 묘한 타이밍에 아이폰 차기작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네요. 추석 전후로 여러 언론사에서 아이폰 차기 버전이 내년 1월에 발매될 것이라는 내용의 소문을 기사화 하면서 기존 사용자와 아이폰4의 잠재구매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알고보면 해외, 특히 미국 인터넷 상에선 이미 8월 초부터 같은 내용의 소문이 펴져있는 상황 입니다 (+ 7인치 화면의 새 iPad 출시 루머). 단순히 국내 언플만은 아니라는 거지요.. 애플측도 이같은 소문을 알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관련 언급은 피하고 있습니다. 원래도 애플은 매년 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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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4를 데려가신 뉴요커 여러분들! 행복하시겠어요!뉴스 & 컬럼/모바일 2010. 6. 17. 05:32
기사 : Sprint's WiMAX service teases EVO 4G-toting New Yorkers Sprint가 뉴욕에서 WiMax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호가 약해서 정말 4G답다! 라고 말 하기엔 미약한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제 본격적인 4G 시대를 여는 것 같은... 그런 신기한 느낌이 드는 기사네요. ^^ Sprint와 그 파트너 Clearwire가 올해 뉴욕에서 WiMax를 가지고 이런저런걸 많이 할거라곤 알고는 있었지만.. 뭐, 물론 대도시의 복잡한 빌딩숲은 늘 골치아프지만서도.. 그렇다고 이들의 괴상한 2,500MHz 주파수 영역이 사실 빌딩이나 이런저런 구조물을 뚫고 갈 만큼 좋은 영역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주 초, 드디어! 어떤 친절한 한 독자분이 Coney Is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