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Sprint's WiMAX service teases EVO 4G-toting New Yorkers
Sprint가 뉴욕에서 WiMax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호가 약해서 정말 4G답다! 라고 말 하기엔 미약한 것 같은데, 그래도 이제 본격적인 4G 시대를 여는 것 같은... 그런 신기한 느낌이 드는 기사네요. ^^
Sprint와 그 파트너 Clearwire가 올해 뉴욕에서 WiMax를 가지고 이런저런걸 많이 할거라곤 알고는 있었지만.. 뭐, 물론 대도시의 복잡한 빌딩숲은 늘 골치아프지만서도.. 그렇다고 이들의 괴상한 2,500MHz 주파수 영역이 사실 빌딩이나 이런저런 구조물을 뚫고 갈 만큼 좋은 영역도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주 초, 드디어! 어떤 친절한 한 독자분이 Coney Island 근처에서 미약하지만 WiMax 시그널을 잡았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우리도 우리쪽 기기를 통해 독자적으로 확인이 가능했는데... 이 정도로는 그저 "4G 네트워크가 서비스 중이다!" 라는 걸 보여주는 수준 정도밖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현재는 주류가 아니지만, 공식적으로 여기저기 새로운 빛을 비추기 시작한 셈이니 긍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 합니다.
... 그런데 이걸로 1080p 스트리밍을 해 본 사람???
Written by Chris Ziegler, ZDNet 2010.06.16 / Translated by creasy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