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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선주문 물량 완판, 예상 배달 시간은 4주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10. 14. 02:38
미국 이야기입니다만, 각 이통사들에게 할당되었던 아이폰 4S의 선주문 물량이 모두 동났다고 합니다. 기사 : Apple iPhone 4S pre-orders sold out at carriers, delivery times reaching 4 weeks 아이폰4S는 잡스의 사망 소식과 겹치면서 하루 사이에 백만대가 넘는 예약률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의 선주문 기록을 세우기도 했는데요... 이전 모델 아이폰4는 24시간 예판 수량이 약 60만대 수준이었습니다 - 당시 아이폰을 공급하던 이통사 AT&T는 독점 공급이었기 때문에 수량이 적기도 했겠지만, 그래도 하루 1백만대가 넘는 판매율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죠. 현재 미국에서는 3 이통사가 아이폰4S를 공급 합니다 - AT&T 와 CDMA의 버라이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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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넥서스 스펙 유출?뉴스 & 컬럼/모바일 2011. 10. 7. 05:15
BGR 측은 믿을만한 소스를 통해 다음주 화요일에 공개 예정인 넥서스 프라임의 - 코드네임은 넥서스 프라임, 그러나 정식 이름은 삼성 갤럭시 넥서스로 정해진 듯 합니다 - 제원을 입수했다며 그 내용을 공개 했습니다. 기사 : Samsung Galaxy Nexus full specs revealed; Verizon Wireless exclusive 일부 성능이 기존에 알려진 내용과 다릅니다.. 특히 카메라의 성능과 CPU 성능이 알려졌던 내용과 많이 다르네요. 이하 BGR이 공개한 스펙 나갑니다 : - Android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OS - 9mm 두께 - 4.65" 수퍼아몰레드 HD 커브 글래스 디스플레이 - 1280 x 720 HD 해상도 - TI OMAP 4460 듀얼 코어 1.2GHz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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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vs 넥서스 프라임, 그리고 아이폰5는 10월 5일에?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9. 15. 10:55
Nexus Prime may be buried by iPhone 5 release 과연 넥서스 프라임이 아이폰5에 대항하여 살아남을 것인가? 지난 8월 말 갤럭시S2가 8월 말 미국에 발매를 시작했을때 미국 최대 이통사 버라이즌은 S2를 발매하지 않았었습니다. 그 이유를 두고 크게 두가지 의견이 있었지요 - LTE 지원 버전의 갤럭시S2(국내엔 셀룩스로 알려져 있지요) 또는 차후 발매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프라임 (얼마전 소문에 의하면 이 제품 이름이 삼성의 갤럭시 넥서스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을 두고 저울질?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참고로 넥서스 프라임은 버라이즌 향으로 발매하게 되면 이름이 삼성 드로이드 프라임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아이폰5가 이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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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아이폰4 오프라인 판매 시작, 스토어 모습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2. 11. 09:04
온라인 세일은 상당히 강한 반면, 오프라인 세일 모습은 그저 그런 모양새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 날씨가 춥긴 한데, 외출을 못할 만큼의 날씨는 아니라며(...) 좀 더 상황을 지켜보겠다 하는데요... AT&T때와 비교해서 조용해 보이는 지금 모습에 대해 WSJ 측은 여름에 발매할 아이폰4 차기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전통적인 여름 행사(...) 때문이 아니겠는가하며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네요. 한편으론 버라이즌 아이폰4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건 아니라며, 지나가는 고객들을 붙잡고 이야기 해보니 (50명 중 35명과 이야기 해 봤다며) 많이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한편 분석가들은 약 150만대의 아이폰4가 판매될 것이라며 판매 전망은 밝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번 뉴욕 애플스토어의 모습을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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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의 역습! 무제한 통화!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2. 10. 05:44
AT&T가 버라이즌의 아이폰4 판매와 때를 같이 하여 2월 10일 부터 무제한 통화를 시작 합니다 - Unlimited Mobile to Any Mobile. http://www.att.com/shop/wireless/plans/anymobile.jsp 통화는 이통사와 상관 없고, 미국내에 있는 모바일폰 전화번호이여야 가능 합니다. 지금까지는 AT&T 번호만 허용이 되었는데, 이제 모든 모바일폰을 향해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무료 통화는 비단 AT&T가 최초는 아닙니다 - 지난 2009년 스프린트가 벌써 시작했지요, 다만 이번 10일부터 애플스토어 및 버라이즌 샵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때와 같이해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려 한 듯한 움직임인데, 시장의 전반적인 반응은 '버라이즌의 아이폰만 못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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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과연 첫날 얼마나 팔았을까? 70만대!?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2. 7. 07:52
뜨거운 반응을 몰고 다니는 화제의 애플의 아이폰. 이번엔 미 1위 이통사에 새 둥지를 틀려 하고 있지요? 출발이 매우 좋은데, 지금까지 버라이즌이 판매한 폰 중 최고 첫날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관련기사 : 2011/02/06 - [News & Column/Business] - 버라이즌 아이폰4 첫날 선예약 기록 갱신! 한국은 어떨까? 버라이즌은 정확하게 얼마나 많은 아이폰이 첫날, 정확하게는 17시간 동안 판매되었는지 그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첫 반응은 아마도 100,000대 일것이다 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그 숫자는 아닐 것 같다는 의견이 여러 분석가들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4는 예판 개시 후 이미 2시간도 채 안돼 버라이즌이 팔았던 블랙베리와 드로이드 폰이 세운 기록을 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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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아이폰4 첫날 선예약 기록 갱신! 한국은 어떨까?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1. 2. 6. 05:57
버라이즌 아이폰4가 기존 고객만 대상으로한 선예약 시작 개시 2시간 만에 지금까지 발매한 자사 향 스마트폰 예약율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버라이즌은 정식 예약을 받기 전에 2월 4일 부터 특정 자사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 선예약을 받았는데, 시작부터 서버에 부하가 걸리면서 2시간 만에 기록을 돌파, 결국 서버 문제까지 발생, 잠시 선예약을 중지하기 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정확하게 새벽 3시 부터 5시 까지 예약을 받은 수량이라고 버라이즌은 전하고 있습니다. 월가 및 몇몇 분석가들은 버라이즌이 정확한 수치를 밝히진 않았지만, 아마 100,000대 내외가 아니겠는가 하는 의견과 함께 이미 버라이즌 고객의 약 35% 가량이 아이폰4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2월 4일 기준 선예약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