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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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패널 40% 증산 예정뉴스 & 컬럼/모바일 2019. 10. 19. 08:39
기사에 오타가 있는데 삼성이 투명 폴리이미드를 수입하던 일본회사는 스미모토가 아니라 '스미토모'입니다. 폴더블 OLED 패널에 사용되는 자재인데(필름) 지금까지 약 90% 가량을 이 회사로부터 수입한 걸로 알려져있는데 이제 국내 회사들도 생산 가능 단계에 돌입했다고 하네요. 삼성은 일본 자재 사용 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그러면 현재 스미토모에서 수입하고 있는 폴리이미드도 다른 회사로 대체될 듯 하죠? 참고로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일본측 우리나라 수출 비중은 약 23% 정도라고 하는데 정말 거래가 끊긴다면 일본 입장에선 이게 사라지게 된 셈이 됐네요. 어쨌든 삼성은 갤럭시 폴드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기기 얘기는 정확히는 없고 폴드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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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폴더블 패널을 받아올 곳?뉴스 & 컬럼/비즈 & 콘텐츠 2018. 8. 21. 20:53
차세대 스마트폰의 화두는 아마도 폴더블.. 접는 스마트폰이 아닐까 합니다. 왜 접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은 일단 둘째치고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불러올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많이들 이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화웨이는 그 중에서도 일단 태블릿 사이즈의 기기를 접을 수 있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소문이 나 있는 상황인데요.. 그럼 과연 화웨이는 그 패널을 어디서 조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자체개발? 삼성? 기사에 따르면 BOE가 품질기준을 맞추지 못한다면 LGD에서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화웨이도 현재 스마트폰 사업자중 큰 손이기에 이쪽 분야에 손 놓고 안이하게 대하진 않을테니 이쪽 분야에서의 싸움은 더 흥미진진해져 가고 있네요. PS) 이중 LG가 가장 ..